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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로컬 식당 / 태국 로컬 맛집 / 시암 식당 / 시암 맛집 / 이비스 방콕 시암 호텔 부근 맛집 /

국립경기장역 부근 맛집 / 이비스 호텔 부근 식당 / 가성비 좋은 식당 / 방콕 현지인 식당 / 저렴한 맛집



태국 여행 둘째날, 11시가 다 되어서야 호텔 문을 나섰는데요. 이비스 방콕 시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로컬 식당에 들렸습니다.


 



이비스 시암 호텔 바로 옆 건물인 세븐 일레븐 옆인데요.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쉬워요.

길에서도 안이 다 보이게 오픈된 로컬 식당인데 식당 이름은 뭐라고 해야할지.....난감....^^;;

วัฒน์ วัฒนายานยนต์ , wat watana yonta ltd.??? 이게 식당 이름인지, 건물 이름인지 도무지 잘 모르겠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현지인,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사람 수대로 메뉴판을 갖다 주네요.

사진과 함께 음식 이름이 영어로 적혀 있어 태국말을 몰라도 대충 짐작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이곳은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음식 만드는 모습을 홀에서 다 볼 수 있었는데요.

엄청 빠르게 볶고 튀기고 삶고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볶거나 삶은 음식에 고명을 추가해 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등 분업이 잘 되어 있어 음식이 금방 나왔어요.





먼저 돼지고기 바질 볶음이 먼저 나왔어요. 태국말로 '팟 크라 파오 무'라고 하네요. 

태국말을 미리 공부한 Y가 '팟'은 볶다, '크라 파오'는 바질, '무'는 돼지고기라고 일러주었어요.

그리고 계란은 태국말로 '타이라무'라고 한다네요. 종업원이 살짝 알랴줌.





태국 어느 식당에 가든지 다 나오는 양념 세트에는 고춧가루, 설탕, 땅콩 가루, 식초.......등이 담겨져 있어서

식성에 맞게 음식에 첨가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돼지고기 바질 볶음에 피쉬 소스와 땅콩 가루를 듬뿍 넣고 비벼봤어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먹으면 먹을 수록 땡기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중국 음식과 비슷한 비쥬얼의 볶음밥은 새우, 야채, 계란 등을 넣고 볶았더라구요. 

밥은 안남미라 약간 포슬포슬했구요.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죽인데요. 죽은 태국어로 '족'이라고 한다네요. 이름이 우리와 참 비슷하지요?

죽은 부드러우면서도 밥알 하나하나가 퍼지지 않고 다 살아 있어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숟가락과 포크가 아주 얇고 가벼운 것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는데요.

태국에서는 값싼 식당일수록 숟가락이 얇고 비싼 레스토랑일수록 숟가락이 두껍다고 합니다.

처음 이 식당에 간 날 돼지고기 바질볶음과 밥, 볶음밥, 죽 세가지를 먹은 음식값이 140바트였는데요.

한화로 약 4,620원에 세사람이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쳤으니 정말 음식값이 저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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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방콕 시암 호텔에 묵는 동안 세번이나 이 로컬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답니다.

먹었던 음식 몇가지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린다면......





닭고기 국수(noodles with soup/chicken) (40바트/1,320원). 닭고기 육수에 국수를 말고 닭고기, 고수를 듬뿍 얹었어요.



'



국수 면발은 아주 얇고 넓적해요.  마치 얇은 만두피같은 느낌? 

국물은 깔끔하구요. 숙주나물이 씹히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어요.





피쉬볼 국수(noodles with soup/fishball) (35바트/1,155원). 

역시 면발이 얇고 넓적한 국수에 여러가지 피쉬볼과 생숙주, 고수가 얹혀져 나왔습니다.





soft boiled rice with fish(40바트/1,320원). 

생선 살을 넣고 아주 살짝 끓인 죽인데요. 

쌀이 퍼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면서 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죽에는 얇게 채썬 생강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고수나 생강을 넣지 않는 우리나라 죽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죽인데 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태국의 대부분 식당에는 외부에서 사온 과일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식당 바로 앞에서 파는 망고와 수박을 식후에 후식으로 먹었어요.

신선한 과일 두봉지(40바트/1,320원)로 식후 입가심도 잘 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는 커피 아저씨가 한창 성업 중이었어요. 우리나라 커피믹스 아줌마처럼 즉석에서 커피를 제조해 주고 있었어요.

우리는  방콕 아트 앤 컬쳐 센터 안에 있는 갤러리 드립 커피에서 커피를 마실 계획이어서 길거리 커피 체험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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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방콕은 고급 레스토랑이나 길거리 식당이나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 식당에 세번이나 갔었는데 주문해서 먹었던 모든 메뉴가 다 평균 이상의 맛이었어요.

종업원들도 다 영어를 하구요. 메뉴판에 사진과 영어 설명이 있어서 주문하기가 어렵지 않았답니다. 

주문하면 기다릴 사이 없이 엄청 신속하게 음식이 제공이 되었구요. 음식 가격이 싸서 너무 좋았답니다.


마분콩(MBK),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 시암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센터가 식당 근처에 있구요.

국립경기장, 방콕 아트 앤 컬쳐 센터, 짐 톰슨 하우스 등도 바로 지척에 있어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들리더군요.

식당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구요. 바로 머리 위로 지상철(BTS)이 지나가는 등 엄청 교통이 엄청 복잡한 거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 열어놓고 영업하는 식당인지라 바깥의 매연이 그대로 들어오는 점은 각오하셔야 되지만 

저렴한 가격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릴만한 로컬 맛집이었습니다.  



Copyright 2017. 루비™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วัฒน์ วัฒนายานยนต์
อาคาร ปราณี Rama I Rd, Khwaeng Wang Ma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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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kangdante 2017.02.02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메뉴중에서
    갠적으로는 닭고기 국수가 웬지 맛나 보입니다.. ^.^

  2. BlogIcon *저녁노을* 2017.02.03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게 머꼬 갑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도ㅣ세요

  3.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02.03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여행길에 만난 음식점에서는
    이곳의 독특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4. 2017.02.0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라오니스 2017.02.07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생강 들어간거 빼고는 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 ㅎㅎ
    고급음식점보다는 이런 로컬음식점이 여행 기분을 업 시켜주지요 ..
    숟가락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 ^^

  6. BlogIcon 목단 2017.02.21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을 다양하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안사람이 암거나 잘 들면 바깥양반은 아니던데..ㅎㅎ(제가 그래요~^^)
    미식가로 인증~!!
    업무로 개인시간이 잘 나지 않아 오램만에 드러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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