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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의 첫날이에요. 이비스 방콕 시암 호텔에서 나와 인근 로컬 맛집에서 아점을 해결한 후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방콕 아트 앤 컬쳐 센터에 있는 갤러리 드립 커피에서 고산 커피도 한잔 마셨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방콕 시내 구경을 해야겠지요? 먼저 카오산 로드로 가보기 위해 우버 택시를 이용했어요.

우버 앱에서 택시를 부르자 마자 채 5분도 안 되어 호텔 로비로 우버 택시가 오더군요.





우버 앱을 이용해보니 기사님 사진과 차종, 차량 번호까지 다 뜰 뿐 아니라 가격 흥정을 할 필요가 없어 너무 좋더군요.

대부분의 우버 택시가 완전 새차인데다 젊은 기사분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더라구요. 





카오산 로드로 가자고 했더니 카오산 로드가 시작되는 경찰서 앞에 세워주더라구요.

 호텔에서 제법 먼 거리인데 우버 택시 요금은 200바트(6,600원 정도)정도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길 건너편에 동전박물관이 보이길래 사진만 찍고 바로 카오산의 메인로드로 들어섰습니다.





오!!! 여기가 배낭여행자의 성지라는 카오산로드군요. 





여기가 태국이 맞는건가요? 인종의 전시장인 듯 수많은 사람들이 섞여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큰 배낭을 메고 거리를 걸어가는 무리들에 섞여 카오산 로드를 걸어가고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카오산 로드의 낮 풍경은 생각보다 차분하고 조용해 보였어요. 





카페들도 비교적 조용한 시간이네요.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가난한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곳에는 싼가격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과

지친 여행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몸을 누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많다고 하네요.





낯선 땅의 생소한 도시에 와서 색다른 경험을 하기 원하는 젊은이들을 마음껏 품어주는 카오산은

한국에서 온 저희들에게도 어서 와서 자유를 누리라고 두팔 벌려 맞아주는 것 같았어요.





이곳에 왔으니 카오산 로드가 주는 자유를 마음껏 누려봐야겠지요?





싼 가격에 태국풍 옷들을 팔고 있는 가게들을 먼저 만났어요.





태국에 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태국 티셔츠와 코끼리 바지라고 부르는 헐렁한 태국 바지를 입고 다니던데

Y양도 이곳에서 타일랜드 이니셜이 새겨진 면티셔츠 하나를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군데 군데 수많은 신발 가게도 인상적이었어요. 히피풍에서 인디언풍까지 참 특이한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태국 여행 때는 슬리퍼가 필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나라에서 슬리퍼를 가지고오면 캐리어가 무거우니

태국 길거리에서 값싼 슬리퍼를 하나 사서 신고 다니다 출국할 때 버리고 간다고 해요.





거리 곳곳에는 의자 하나를 놓고 레게 머리를 땋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저도 레게 머리 한번 땋아보고 싶었지만 돌아가서 어떻게 풀지? 하는 생각이 들어 빨리 포기했다는.





헤나를 하는 곳도 많았어요.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오는지 

"헤나 잘 해요. 예뻐요"란 문구를 붙여 놓은 헤나숍도 있었어요.





카오산 로드에서도 길거리 음식의 유혹은 지나칠 수 없겠지요. 더위를 식혀주는 생과일 쥬스 발견!






도마도 필요없이 손 위에 과일을 올려 놓고 슥슥 껍질을 벗긴 후 드드륵 갈아주는데 아주 달고 시원했어요.





카오산 메인 도로를 대충 돌아본 후 골목에 있는 카페에서 지친 다리를 쉬었어요. 





카페 이름이 카오산 홀리데이(Khaosan Holiday)였던 듯......





S양은 코코넛 쥬스 쭉쭉......저와 Y양은 수박쥬스와 오렌지 쥬스.





한두 시간 쉰 후에 길 맞은 편 골목으로 가보기로 하고 시원한 쥬스로 갈증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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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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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7.02.12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해 보이는 쥬스...입니다.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2. BlogIcon 프라우지니 2017.02.12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 걸어보고 싶은 거리입니다.^^

  3. BlogIcon kangdante 2017.02.13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가운 겨울에
    시원시원한 여름풍경을 보니
    웬지 더 상쾌한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4. BlogIcon 목단 2017.02.13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오산, 산 길 등산이 아니노..ㅋ
    베낭메고 산길 걷는주 알았네요..ㅎㅎ
    대립없이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태국이 엄청 부럽습니다.

  5. 비로소 2017.02.14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오산로드!!!
    저는 방콕에 가봤지만 폭탄 테러 발생 다음 날 도착을 해서 (2015년 8월) 카오산 로드를 막아놨나.. 그랬었어요. 그래서 가보질 못했답니다.

    다시 방콕에 간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6. BlogIcon 파르르  2017.02.15 0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렇게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ㅎ 부럽습니다^^

  7. BlogIcon Hetsae 2017.02.16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가 활기 차 보입니다
    코코낱 쥬스 등 쥬스들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즉석에서 갈아주면 시원하고 영양도 좋겠지요

  8. 염라천자 2017.04.21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29일부터 5월3일카지 황금연휴에 카오산로드에만 헤메고 다닐 예정이라 참고 많이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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