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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선데이 마켓(Sunday Market)이 아닐까요.

 

 

 

 

올드 타운의 타페 게이트에서부터 왓 프라싱까지 라차담넌 로드를 따라 쭉 이어진 1.5km의 길에

일요일 오후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거의 발 디딜 곳이 없게 됩니다.

 

 

 

 

평소에는 차가 다니는 길이지만 선데이 마켓이 열리면 차량 통행도 완전히 통제되구요.

마켓이 열리는 주도로와 주변 도로는 만원 지하철보다 더 많은 사람으로 붐비게 된답니다.

9시 쯤 되니 몰려든 수많은 사람으로 인해 거의 떠밀려 다닐 정도였어요.

치앙마이에 이렇게 관광객이 많았나 놀랄 정도로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답니다.

 

 

 

 

여기저기 있는 사원 마당에도 예외없이 상인들의 좌판으로 가득차 있었구요.

어떤 사원은 먹거리 장터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마켓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서 거리 공연, 발 맛사지, 전통 공예품, 생활 필수품들이 가득했는데요.

마포구 실버봉사단 조끼를 입은 할아버지도 거리 공연에 한몫 끼었더군요^^.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은 자신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수공예품들이 많아서 주변에서 많이 사러온다고 하더군요.

 

 

 

 

헤어릴 수 없이 많은 좌판이 이어진 선데이 마켓을 한번 슬쩍 돌아보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요.

수많은 물품을 다 소개해 드리기는 힘들구요. 지나가다 슬쩍 슬쩍 담은 사진 몇장을 설명없이 올려드립니다. .

 

 

 

 

 

 

 

 

 

 

 

 

 

 

 

 

 

 

 

 

 

 

 

 

 

 

 

 

 

 

 

마켓을 돌아보다 사원 경내의 좌판 앞에서 전통 복장을 차려입은 미녀를 발견했어요. 

미스 치앙마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가진 미녀였는데요.

 

 

 

 

색색의 둥근 비누를 깎아 연꽃이나 장미꽃 모양으로 만든 비누를 팔고 있었습니다.

 

 

 

 

비누를 깎아서 꽃비누로 만드는 것이나 예쁜 그림이 그려진 케이스도

다 이 미녀가 직접 다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비누는 한개 60바트(2,050원)여서 선물용으로 두개를 샀습니다.

 

 

 

 

두손을 모으고 포즈까지 취해주는 미스 치앙마이. 정말 아름다운 태국의 미소였습니다.

 

 

 

 

수많은 좌판 중에서 제일 관심을 끌었던 것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던 사진가였는데요.

아름다운 치앙마이의 풍경과 생활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팔고 있었어요.

 

 

 

 

사진은 5장에 20바트로 팔고 있었는데 좋은 사진이 너무 많아 정말 고르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많은 좌판 중에서 대체 무슨 물건을 사야될지 모를 정도로 깜찍하고 예쁜 물건이 많았는데요.

지름신 강림하는대로 다 사고 싶었지만 가지고 오기가 힘들어 캐리어에 넣어올 수 있는 작은 선물만 몇개 샀습니다.

손으로  깎아서 만든 연꽃 비누, 작은 동전 지갑, 특이한 소가죽으로 된 카드 지갑을 사고 

거실의 여행 토템 코너에 놓아 둘 도자기 코끼리도 두마리 샀어요. 코끼리는 치앙마이의 상징입니다.

 

 

 

 

이 쿠션 커버는 몽족의 생활 풍습을 담은 풍속화인데 직접 손으로 수놓은 것이었어요.

280바트(한화 9,580원) 정도이니 귀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소수 민족의 자수 작품를 보고 침을 흘리던 S양에게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여권이나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소형 가방이 필요해서 사이드백도 하나 샀습니다.

전체가 통가죽으로 된 것인데 가죽이 너무 부들부들하고 좋더라구요.

내부에 파티션이 잘 되어 있고 뒷편에는 지퍼까지 달려 있는 아주 유용한 가방이었는데

수공으로 제작된 것이라 태국 물가로는 조금 비싼 편인 650바트(한화 22,240원)에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제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 여권 가방을 선데이 마켓에서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자, 선데이 마켓을 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며 불꽃 쇼핑을 했으니 이제 배를 채우러 갈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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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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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절대강자! 2017.09.20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 치앙마이의 마포구 실버봉사단 조끼를 입은 할아버지?
    정말 마포구의 할아버지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ㅎㅎ

  2. BlogIcon Deborah 2017.09.20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80바트 주고 사신 민족 자수 작품을 받은 s양은 행복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모든것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3. BlogIcon kangdante 2017.09.21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시장은 어느나라든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은 것 같아요.. ^.^

  4. BlogIcon *저녁노을* 2017.09.21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시장 구경...정말 지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5. BlogIcon 일센치씩 2017.09.21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앙마이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어져요 ㅎㅎ 야시장 볼거리 많죠..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네요~

  6. BlogIcon 영도나그네 2017.09.22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태국의 치앙마이 야시장도 정말 화려하고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건도 구입할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 같구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7. BlogIcon *목단* 2017.09.23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 밤길은 대단히 위험한 치안 좋다는 이중구조의 대한민국보다
    태국이 더 자유롭고 치안이 좋은듯 합니다.

  8. BlogIcon 지후대디 2017.09.25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시장의 조명과 형형색색의 상품들이 이국적이고 기분을 붕 뜨게 만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태국에 또 갈일이 있으면 꼭 야시장에 가봐야 겠습니다.
    어두운 조명속에서 사진을 참 깔끔하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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