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위에 드리워진 능소화 사진으로 유명한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를

처음 찾은 것은 지난 추석 연휴 때였습니다. 늘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막상 능소화가 곱게 피는 여름철에는 시간을 내지 못했었지요.


추석 연휴 때 잠시 갔다 온 이후 지난 겨울에 다시 한번 찾아갔었는데요.

사람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는 계절이어서 고즈녁한 분위기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지라 골목을 돌아볼 때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발뒤꿈치를 들고 한바퀴 살금살금 돌아본 남평문씨본리세거지의 모습을 몇장의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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