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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박2일 광역시 특집에서 김태희 모교 울산여고를 찾은 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종민.
간절곶에 위치한 소망 우체통을 찾아 은지원에게
소망 엽서를 띄우는 미션을 무사히 마치는 일로 사고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런데 간절곶의 소망 우체통을 소개한 것으로 1박2일 1탄이 끝이 났기 때문에
"울산에 소개할 곳이 소망 우체통 밖에 없나.....? 설마 다음 방송분에서는 제대로 소개하겠지?"
실망 반, 기대 반으로 광역시 특집 2탄을 기다린 것이 필자만은 아니었으리라.

2탄에서 다시 등장한 김종민이 1박2일 깃발에다
'1박2일 여행사 가이드 김종민'이라고 쓴 후 대왕암 공원 안으로 들어가길래
"아, 이제야 울산에 대해서 제대로 소개하는가 보네...."생각하며 내심 기대를 했었다.
깃발을 멘 김종민이 해안으로 털레털레 내려가며 "여기가 동해안에서 거의 해금강 다음으로,
거의 두번째로 절경으로 손꼽히는데로......지금 악명이 높거든요?"
하며 횡설수설할 때에도 피식....웃으며 "누가 김종민 아니랄까봐.....?"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었다.


근데 "저희가 가는 곳이 어딥니까?" 하는 PD의 물음에 "저희가 가는 곳이 저깁니다"하는 김종민의 멘트와 함께
저녁 햇살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대왕암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깔리는 친절한 자막.




두둥....!!!   대왕암......
사적 제 158호인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




바다의 용이 되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에 그 유골을 뿌린 곳.....ㅠㅠ


헐......울산 대왕암이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라고라....???
짜여진 각본에 따라 자칭 울산 홍보대사라고 하며 1일 가이드를 자처한 김종민이야 아는 것이 없다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야 없겠지만
울산 대왕암에다가 신라 문무대왕 수중릉이라고 자막 처리한 것은 제작진의 피하기 힘든 엄연한 실수!

방송 이후에 봇물같은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제작진들은 1박2일 공식 홈피를 통해서
"'울산 대왕암'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곳으로,
신라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라고 정정한 뒤
"울산광역시의 관광지 중 하나인 '울산 대왕암'의 정보를 잘못 표기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 드렸다”고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홈피에 올린 사과문을 보는 사람이 그 얼마나 될까.....?
TV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믿고 받아들인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사실 다음(Daum)에서 '대왕암'을 검색하면 문무대왕릉 관련 정보가 먼저 뜨고 울산 대왕암은 관련 검색어로 윗부분에 뜰 뿐이다.
그리고 네이버(Naver)에서 '대왕암'을 검색어로 치고 들어가면 문무대왕릉의 정보가 뜨고 그 아래 대왕암 공원이 나온다.

꼭 같은 대왕암이 두군데나 있는데다 모두 문무대왕과 관련이 있는 곳이니 자칫 실수하기 쉬운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작진이 촬영할 때 대왕암 공원 입구에 위치한 안내판을 주의깊게 읽어보았거나
검색 결과에서 나오는 대왕암의 주소라도 제대로 읽어보았더라면 이런 엄청난 실수는 저지르지 않았을텐데.....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이 기회를 빌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경주에 있는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라 알려진 곳이고
울산에 있는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의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으로 알려진 곳이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대왕은 통일 후에도 불안정한 국가를 걱정하여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나라를 평안하게 지키겠다고 했는데
문무대왕의 사후 유해를 낭산에서 화장한 후 양북리 앞 바다 큰 바위에 장례를 치렀고 사람들은 이를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문무대왕 수중릉과 화장터로 추정되는 낭산의 능지탑에 대해서는 필자의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관련 포스트 : 문무대왕릉, 정말 수중릉일까?
                       문무대왕을 화장했다는 능지탑지




1박2일에서 문무대왕릉이라 잘못 표기한 대왕암 공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약 93만㎡에 이르는 넓은 공원이다.
이 지역은 옛 선비들이 해금강이라 일컬었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인데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 괴석과 함께 수령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15,000그루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바로 앞에는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서 한동안 울기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2004년에 이르러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특히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는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부창부수라고.....문무대왕이 죽어 수중릉에 장사되니 그의 왕비도 이곳 울산의 대왕암에 묻혀 함께 용이 되기를 원했을까......?
이왕이면 문무대왕의 유골이 뿌려진 경주 봉길리 대왕암에 함께 묻히지 왜 경주에서 이렇게 먼 곳에 묻혔을까.....하는 의구심도 가져본다.




문무대왕비릉으로 전하는 대왕암은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철교를 지나 수십개의 계단을 올라 대왕암 정상에 오르면 의외로 정상의 공간이 협소함에 놀라게 된다.
십여명이 서면 금방 자리가 부족해지는 이곳은 바람이라도 세게 불면 거의 날아갈 것 같아 서둘러 자리를 뜨는 사람들도 눈에 뜨인다.




정상에서 눈을 들어 앞을 보면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가슴이 다 시원해지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은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주변 바다의 물빛은 너무나 푸르고 주변에 둘러싼 기암괴석들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대왕암 주변에는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 등으로 이름지어진 기암괴석이 있어 가히 해금강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위험천만한 벼랑 끝에 서서 낚시를 하는 모습들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장관인데 주변에는 간이 횟집들도 성업 중이다.




정상의 울타리에는 많은 사랑의 자물쇠들이 채워져 있는데 소금기가 많은 바닷바람으로 인해 거의 녹슬어 있는 모습을 본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와서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연인들의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녹슨 자물쇠들이 미관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바다에 던져진 열쇠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게 되니 부디 삼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 이런 낙서들도 군데 군데 쓰여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기 이름을 더럽히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나.....!




이곳 대왕암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출이 빠른 곳이 대왕암이냐 간절곶이냐를 두고 3년간 분석한 결과
총 조사시간 108일 가운데 대왕암에서 해가 먼저 뜬 날이 94일(87%)이었으며 간절곶은 7일(6.5%)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월초와 12월말에는 간절곶이 1초 정도 해가 더 빨리 떠오른다고 해서
대왕암은 간절곶에게 새해 일출 명소의 영예를 물려주게 된 것이다.
그러나 대왕암 일출이 간절곶 일출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는 것은 주변 경관을 둘러보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 시민의 자랑인 대왕암.
문무대왕 수중릉이 아니고 문무대왕비의 유골이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이젠 헷갈리지 않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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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 대왕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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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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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12/14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저도 아는게 전무해서 오늘 포스팅 안봤더라면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2. BlogIcon 더공 2010/12/14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제밤에 어떤 분이 글 올린 다음에 알았네요.
    사실 그래서 방송의 힘이 큰가 봅니다.
    이렇게 인터넷이나 미디어로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문무대왕릉으로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 BlogIcon 산들바람 2010/12/14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그런 중요한 착각을 했을까요? 저도 이상하다 했네요~~

  4. BlogIcon may바람꽃과 솔나리 2010/12/14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공부를 철저히 하고 방송을 해야할텐데...
    요즘은 얼렁뚱땅 넘길 수가 없지요^^
    일출 담으러 몇번 가 본 곳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5. BlogIcon 모과 2010/12/14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무대왕암에는 가봣는데 대왕암은 사진으로 처음 보는데요.^^

  6. 대빵 2010/12/1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방송국 한심하네요.

    사진 참 좋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7. BlogIcon 제이슨 2010/12/14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국이 그런 실수를 하다니..
    그나저나..
    저런 아름다운 곳에 있는 다리가 솔직히 볼 때마다 눈에 계속 거슬립니다~
    그냥.. 멀리서 보게 만들지..

  8. 쌀점방 2010/12/14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바다 사진이라도...
    제하고 너무 비교가 됩니다...'
    바다가 우찌..저리 파란게..참...ㅎ

  9. BlogIcon skypark 2010/12/14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 글을 많은분들이 보고 바로 알았으면 좋겠네요.^^

  10. BlogIcon 박씨아저씨 2010/12/14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바보팅이~ 그것도 모르다니~~~책에도 다 나오는데~
    기본적인 교욱을 받지 않아서 그렇습니다~국어책에도 나오는데~~~

  11. BlogIcon 큐빅스™ 2010/12/14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멋지네요.

    방송국도 그런 실수를 하는군요,..ㅡ,ㅡ

  12. BlogIcon 테리우스원 2010/12/1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의 큰 실수였군요
    그 실수를 알고나 있을지 궁금도 하네요
    풀어가는 글향기가 짱!~~~~
    오늘도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3. BlogIcon 라이너스™ 2010/12/1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이없는 실수네요.
    취지는 좋은데... 이건 좀.^^;
    잘보고갑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14. BlogIcon 아이미슈 2010/12/1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방송을 할때는 좀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렇게 루비님이 바로잡아주시는군요..

  15. BlogIcon 아미누리 2010/12/14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이같은 사실을 모른 시청자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방송제작에 있어 더 주의를 했으면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16. 2010/12/14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김치군 2010/12/1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차이가 있었군요..

    역시 근교에 사시는 루비님의 눈길이 훨씬 더 날카롭군요.

    방송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18. BlogIcon costrama 2010/12/14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을 잘 안봐서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예전에 신랑과 갔었던 게 기억나요~~

  19. BlogIcon 이바구™ 2010/12/1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제대로 알겠네요.

  20. BlogIcon Shain 2010/12/1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대왕암이라고 다 같은 곳이 아닌데 큰 실수를 했군요 ^^
    정정 방송을 했지만 사진만 보고 헷갈려하실 분들이 더 많겠네요...
    현장에 다녀오신 분들이 정정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랬네요

  2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0/12/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지적을 잘해주셨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들 믿엇을겁니다~^^
    공영방송에서의 오보는 너무도 많은걸
    착각속에 빠지게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2. BlogIcon 굴뚝 토끼 2010/12/14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왕암이 저런곳인 건
    루비님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대부분 대왕암과 문무대왕릉을
    헤깔려하지않을까합니다.

  23. BlogIcon pennpenn 2010/12/14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심한 제작진이네요~
    잘 지적하셨습니다.

  24. BlogIcon 봉황52 2010/12/1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글치요,
    저도 보며서 이상 하다 생각 했어요,
    설마 자막 까지 틀리 려구 하며서
    아들과 옥신 각신 했었는데
    제가 아들에게 적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5. BlogIcon meryamun 2010/12/14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둘을 헷갈렸네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공영매체까지 헷갈릴정도라면 국민 대부분이 그럴것 같아요...

    참 바위는 기암괴석으로 멋있는데 관리가 아쉽네요..
    열쇠는 거기 왜 걸어놓았는지도 그렇고..
    시멘트 바닥에 스텐레스 난간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상을 최소화해서 나무난간이 좀 더 좋지 않았나 해요..

  26. BlogIcon 그린 데이 2010/12/14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끔한 지적!
    그런데 전 루비님의 시원시원한 사진에 눈이 더 갑니다... 멋진 곳이네요.

  27. BlogIcon 날아라뽀 2010/12/14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네요.
    1박2일에서 사과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실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8. BlogIcon @파란연필@ 2010/12/14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막보고 좀 의아해 했다는... 문무대왕릉은 경주 감포쪽에 있는건데 말이죠...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했으면 좋겠더라구요...

  29. 대왕암 2010/12/1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직 정확하게 울산과 경주중 어떤 것이 문무대왕의dsf수중릉인가 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은 걸로 압니다.
    다만 이미 오래전부터 경주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고 몇 가지 증거물로 추측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왔으나 그 증거물 또한 확실치 않습니다. 울산의 수중릉이 진짜라는 증거를 몇 가지 대면서 울산 대왕암이 문무대왕릉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30. BlogIcon 털보아찌 2010/12/14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무대왕과 문무대왕비가 잘못하면 햇갈리기도 하지요.
    작년에 다녀왔기에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31. BlogIcon 비바리 2010/12/14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저는 이 프로 안봐서 몰랐는데
    그런 엄청난 실수를~~~
    그건 실수가 아니라 무지네요..

    어쩜..어쩜...
    헌데 왜 대입시험에 국사.역사는 빼버려서
    저런 상식마저도 모르게 하느냔 말에요...

    저그 위에 대왕암님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경주 감포의 그 문무대왕 수중릉도 사실 근거는 정확하지 않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러나..문무대왕릉과 대왕암은 확실히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32. BlogIcon 유리동물원 2010/12/14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만간 울산 대왕암 일출 계획하고 있습니다. ^^

  33. BlogIcon mami5 2010/12/14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산 대왕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확실한 정보를 얻고 갑니다..^^

    루비님 사진이 넘 좋아 한참을 보고갑니다..^^

  34. BlogIcon 쿨러 2010/12/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정보를 쉽게 얻었네요^^
    1박2일 방송하던 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정말 방송처럼 울산 문무대왕릉이라고 적혀있는곳이 많아서
    감포는 그럼 뭔가??하고 혼란스러웠거든요^^

  35. BlogIcon Eden 2010/12/15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진짜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어요..난 대왕암이 두곳이 있군요..난 경주 대왕암만 들어본 것 같은데..어쨌든, 루비님 덕분에 경주 대왕암과 울산 대왕암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기회되면 저도 저기 한번 여행가봐야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36. BlogIcon 원영. 2010/12/1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사진이 너무너무 시원하고 멋집니다..
    그리고 저도 방송보면서.. 안그래도 이상타.. 기억에 감포에서 본 것 같은데.. 갸웃거리면서 봤습니다.
    역시나 틀렸었군요..^^

  37. BlogIcon 목단 2010/12/15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부텀 약간의 논란은 있지만
    고증이나 증거가 딱히 있는것이 아니기에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 이미 현대의 모든(?) 자료나 사람들이
    봉길리 대왕암이 그런걸루 알고 있는데 가공할 위력을 지닌
    방송매체에서 실수를 한다는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거네요.
    연예방송이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홈피가 아니라
    본 방송에서 수정과 사과를 정식으로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2008년도 늦겨울에 가니 울산 대왕암 철교 교체 공사를 하던데
    말끔히 단장 되어 있군요.
    루비님 추운날씨 임다. 감기 조심하셔유~~~~^^

  38. BlogIcon 도춤 2010/12/15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사진과 좋은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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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BlogIcon 바람처럼~ 2010/12/16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이 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정말 실수하지 말아야 할 실수이죠
    사실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여행정보를 알려주는 부분에서 실수라니요 -_-

  40. BlogIcon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12/1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1박2일을 보지 않아 몰랐는데 이게 방송에서 실수할 문제인지 정말 안타깝더군요.
    말씀처럼 입구의 안내판을 확인했거나 방송이 나가기전에 조금만 알아보았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텐데요.....

  41. BlogIcon 라떼향기 2010/12/16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무대왕비가 묻혀 있는 대왕암도 있군요.. 전 경주 대왕암이 유일한줄 알았는데.. 새롭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42. 양대용 2010/12/24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울산동구에 살고 있습니다. 감포문무대왕암, 울산울기공원대왕암......윗글처럼 알려진것은 사실이고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역사학자들은 일부러 바꿔 놓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감포의 문무대왕암 주변에 있는 이견대(만파식적설화), 감은사지 등등 때문에 지금 처럼 알려졌지만 미스테리한건 사실입니다. 정확한건 신라인들만 알겠죠....ㅎㅎ 울기공원과 주전,정자해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해야 하는데...ㅎㅎ

  43. BlogIcon 딤버 2011/01/05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울산 종자인데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1박2일 안보는데 저런 실수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분명 광역시를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함이 그 본래의 목적일터인데 특히나 동구의 저 대왕암에 대한 정보를
    저렇게 알리다니. 하긴 좀 가깝다 보니까 경주 대왕암이랑 햇갈릴 수 있긴 하네요.

    - 울산은 특이하게도 낙서가 그렇게 많은 곳입니다. 버스 곧곧에서도 누구누구 왔다감 같은 멍청하고 더러운 낙서들이 보이죠.
    문제는 유독 동구만 그럽니다 ㅠㅠ 쓰레기도 많고 사람들이 뒷처리란 걸 잘 몰라요. 책임감이 좀 없는 것 같아요. 참 문젭니다.
    저도 저기로 현장 학습을 하러 간 적이 있는데 어떤 친구가 저 녹슨 자물쇠에 긁힌 적도 있어요. 돌에 적힌 낙서
    저희 학교 놈들도 많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 이름에 덧칠하기 등. 참.. 안타깝죠.

  44. 충무공 2011/01/20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50년 넘게 살았지만 울산 대왕암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됐습니다. 가끔 울산 대왕암 얘긴 들었지만 경주 대왕암의 또다른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거든요...울산과 경주의 경계에 있어서 두 지역 사람들이 서로 자기 지명을 갔다 붙이는 것으로요...하여간 좋은 정보 상세히 제공해 주셔서 감사...루비님이 현재 울산 사시는 분인지 고향이 거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루비의 붉은 색깔처럼 정열적인 울산사랑의 마음에 감동입니다.

  45. 이동규 2011/11/28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무왕수중릉이경주시봉길리에있는데울산이네넘웃겨경주가서봤는데울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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