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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2일차입니다. 치앙마이의 상징 사원인 도이수텝 사원(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가기로 한 날이죠.

타페 게이트에서 우버 택시를 이용해서 치앙마이 대학 앞으로 갔습니다.

치앙마이 대학 앞 레드 택시 스테이션에서 편도 40바트를 주고 썽태우를 탔어요.

 

썽태우 이용기 → 치앙마이 여행 / 썽태우 타고 도이수텝 사원 가기

 

 

 

 

썽태우에서 내려 도이수텝 입구로 올라갔어요.

 

 

 

 

이미 구불구불 산길을 차를 타고 올라왔지만 꼭대기 도이수텝 사원으로 가기 위해선 또 한참이나 계단을 올라가야 되었어요.

입구 쪽에 있는 유료 엘리베이터는 내려갈 때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원으로 오르는 계단에는 전통 복장을 입은 몽족 아이들이 여기 저기 서 있더군요.

 

 

 

 

돈을 받고 관광객들과 사진 촬영 알바를 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저도 한참 망설이다가 20바트를 주고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큰 아이는 9살 정도? 작은 아이는 5살 정도로 보이는데 둘은 자매간으로 보였습니다.

 

 

 

 

작은 아이가 특히 귀여웠어요. 웃는 모습이 정말 세젤귀였습니다.

 

 

 

 

사진 몇 장을 찍으니 작은 애가 금방 질려하더군요.

자기 모습이 보이는 핸드폰 셀카가 아니고 DSLR로 찍으니

자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재미없어 하는 것 같아 사진 찍기를 멈추었습니다.

 

 

 

 

듣기로는 아이들이 사진 알바를 게을리 하지 않게 부모들이 뒤에서 매의 눈으로 지켜 본다네요.

판단력 없는 어린 아이들을 관광지 앞에 세워  사진 알바를 하게 하는 부모들이 미웠습니다.

아이들이 관광객들과 사진 찍고 받은 돈이 가족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아이들에게 돈을 주면 아이들을 계속 밖으로 내몰게 되고

돈을 주지 않으면 가족의 생계에 타격이 갈 수 있고......양날의 검이 아닐 수 없네요.

 

이곳을 거쳐가는 관광객들이야 여행지에서 멋진 인생샷을 남기고 떠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부모들 때문에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힘든 일을 어릴 때 부터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아야 될 시간에 관광객들의 카메라 앞에 서는 일에서 빨리 벗어나 

어디서든 자유롭게 뛰놀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Copyright 2017. 루비™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도이수텝 사원
Wat Phra That Doi Suthep Road Srivijaya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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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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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너스™ 2017.08.29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아이들이 돈벌이에 나설수밖에 없다니 안타깝네요.
    좋은 글 사진 잘보고갑니다.^^

  2. BlogIcon 모피우스 2017.08.2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아름다운 도이수텝 사원....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3.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8.29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태국의 사원은 화려하군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가네요.

  4. BlogIcon Deborah 2017.08.29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을 찍게 해주는 어린이 모델이였군요. 귀엽네요. ^^ 이런 사진들이 추억으로 남으셨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BlogIcon 울릉갈매기 2017.08.2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자매들 뒤에 숨은 눈이라~
    참 거시기하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6. BlogIcon @파란연필@ 2017.08.29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앙마이 여행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멋집니다~

  7. BlogIcon 공인모c 2017.08.29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과 사진 잘보고가용^^

  8. BlogIcon pennpenn 2017.08.29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과 동남아에는 이런 아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전통복장을 입은 아이들이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기회입니다.

    화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9. 2017.08.30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BlogIcon kangdante 2017.08.30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상도 화려하고
    아이의 웃는 모습이 귀어워요..
    배경의 용 형상은 장관입니다.. ^^

  11.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8.3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들이 돋보입니다. 태국에 몇번 갔는데도 이 사원은 가본적이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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