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의 겨울은 기다림이었네 / 박우복
모든 것을 지우고
침묵만을 고집하는
겨울나무를 닮아
묵직한 빗장을 걸어 놓은 채
차가운 눈사람이 되어 가지만
긴 겨울의 이야기가 끝나는 날
말라버린 가슴을 열면서
차근차근 말을 하리라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님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렸고
거친 눈보라 속에서도
움트는 새싹을 꿈꾸던
나의 겨울은 기다림이었다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월성동 | 신라진평왕릉
'사색의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움의 햇살 속에 피어난 개망초꽃 (26) | 2011/06/20 |
|---|---|
| 춘심(春心)-꽃피는 그날을 노래하다 (21) | 2011/05/04 |
| 한폭의 수묵화같은 진평왕릉의 겨울 풍경 (40) | 2011/02/21 |
|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 라이너스 (31) | 2011/01/10 |
| Stay With Me / Libera Boy's Choir (79) | 2010/12/24 |
| 가을편지 전해주는 반월성 코스모스 (97) | 2010/08/0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네요~ 진짜 수묵화 같아요~
저도 수묵화 같은 북한산 풍경을 올렸는데
오늘은 수묵화로 의기투합합니다. ㅎ ㅎ ㅎ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진평왕릉을
수묵화로 그리신건 바로 루비님이시구만요^^
월요일 아침 수묵화의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어서 따뜻한 봄날이 와서 저 앙상한 가지에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정겨운 흑백의 사진들이 넘 멋지네요^^
햐~~ 사진, 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여기 가본지 오래되었는데...왕릉의 아름다운 나무들은 여전히 잘 있군요.^^
오오~ 모노는 이용한 사진!!
정말 수묵화가 따로 없네요~~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겨울나무가 수묵화 같이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겨울철에도 어찌나 멋진곳인지^^
주말은 즐겁게보내셨나요? 행복한 월요일아침되세요^^
와....정말 멋지네요.
겨울이 이제 다 갔지만,
겨울의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아무리 앙상한 가지도...
곧 화려하게 잎과 꽃을 피우겠지요...
동양화처럼..지금이 더 아름다운가?..ㅎ
소나무가 정말 멋지네요~
어젠 날씨가 정말 포근했는데...
금세라도 앙상한 가지에 새싹이 맏 돋아날듯한 날씨였어요...
이번 한주도 멋지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진저리치는 겨울이 서서히 물러갈 채비를 하고 있네요.
정말로 싯구절처럼 겨울은 기다림이었나봅니다.
이번 겨울은 왜 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푸념만 했었는데..^^
사진 멋지네요. 나무가 이렇게 수묵화로 보일 수 있군요. 이제 슬슬 봄이 올 준비를 하고 있나봅니다. 따뜻한 봄햇살 기다리고 있어요 .
겨울 나무가 마치..
ㅡ그림의 소재 주인공 모델처럼
차가운 날에 팔을 길게 늘이고 있습니다.
흑백사진이 너무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겨울 이미지에는 어찌보면 흑백이 가장 잘 어울릴듯도 하네요..
나무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정말^^
정말 수묵화의 분위기가 풍겨 나옵니다
너무 멋진 작품으로 연출되었군요
겨울의 이미지로 최고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
이번주가 지나면 저런 수묵화 같은 풍경도 이제 볼 수가 없겠죠?
파릇파릇 봄이 오니까요. ^^
장면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
말그래도 정말 수묵화 보는 것 같네요.
멋진 사진이에요~
좋은 글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겨울나무들이 멋진 작품이 되었군요^^
진평왕릉을 향해 고개숙인 소나무도 인상깊구요~^^*
어제 경주와 감포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어릴 때 경주 남산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
표지판도 아주 낡은 여왕의 무덤(아마 진덕여왕이거나 진성여왕 둘 중 하나일 거에요)이
인상적이더군요.
역사상 유명한 인물이 아니기에 찾는 사람도 없고..
보존해주는 사람도 없었고(요즘은 관리할 지도 모르겠지만요)...
왕릉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약한 왕이 아니라 강력했던 왕이라도 무덤에 겨울에 오면 초라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진이 정말 멋져요.
나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
이제는 봄이 되었으니 새옷을 갈아입은 나무들의 모습도 볼 수 있겠지요?
사진과 포스팅 감사히 보고갑니다.
멋진 수묵화로 찍어주셨네요.
진평왕릉이 어디에 있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느낌이 웬지 외롭고 쓸쓸해 보입니다..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도 느껴집니다.. ^^
무채색의 겨울 풍경...
색다른 느낌이지만 멋스러움이 잔잔히 보여집니다.
이런 사진의 모습이 기억속에서도 오래 남을 것 같구요...
루비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우와...흑백사진으로 보니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겨집니다.
한푹의 수묵화를 보는듯 하네요^^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흑백으로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네요. 시선이 너무 좋으십니다. 그림 같네요.
처음 보는 시네요.. 또 작가도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고요... 혹시 이 시가 유신정권이나 과거 군사정권하에서
쓰여진 시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해석도 되고..
또 암울한 시대적 배경을 삼아서 희망을 찾으려고 하는 글 같기도 하네요.
흑백이 강렬하다는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리는 와중에 숨어있는게 바로 의지겠죠...
기다림에 지친 나무들이 잔뜩 별르고 있는 듯 날카롭게만 느껴집니다.
늦은 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흑백의 멋진 풍경입니다~
소나무보다, 나뭇잎없이 추운 겨울을 보낸 녀석들이 더 멋쪄보이네요~~^^
나의 겨울은 기다림이었다고....흠...
저의 겨울은 새로움이었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돌아갑니다^^
그레이톤 이미지가 무척 멋스럽게 느껴지네요^^
좋은글과 사진 감사히 잘보구갑니당^^!!
어머.. 정말 수묵화 같아요
특히 소나무가 특이해요
길게 뻗고
파마한 머리만...^^
한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그리고 대화...
즐거운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
소나무 가지의 회색톤 사진이... 수묵화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 같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사진 찍을 일이 있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몇장 없었지요.. ㅎㅎ
정말 느낌이 좋아 눌렀는데..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사진 좋은 것을 보면
저의 형편없는 실력이 떠오르네요 ㅎㅎ ;;
우와~나무들이 정말 멋지고 웅장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왕릉의 고즈넉한 느낌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눈이 하얗게 뒤덮일때도 아주좋을듯 합니다
저는 가을에 가봤드랬어요.
경주탑사여행 사진들 몽땅 정리해야 하는데
해가 두번 넘어가고 있구먼유..ㅎㅎㅎ
정말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한 폭의 아름다운 수묵화가 떠오릅니다.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왠지 슬픈 수묵화 같은 느낌이~ㅎㅎ
넘어지면 유적지니 부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