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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경주.
그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계절을 뽑으라면 '봄'이 아닐까..?

사월이 되면 경주 전역이 벚꽃으로 뒤덮히게 되니
관광객은 물론 경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조차
꽃들이 두런거리는 소리에 잠을 잘 못 이루고 벚나무 아래를 서성이게 된다.
화사하게 꽃망울을 떠뜨린 벚꽃을 그냥 보내기가 못내 아쉬워
시내를 한바퀴 돌며 벚꽃 순례를 하고서야 잠자리로 들게 되는 것이다.

한낮에 햇빛을 받아 화사한 벚꽃이야 물론 아름답기 짝이 없지만
경관 조명을 받아 눈부시게 하얀 밤벚꽃 또한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기에
 저녁을 일찍 먹고 안압지로 벚꽃 나들이를 나섰다.

경주에 오시는 DSLR 동호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장소인 안압지.
안압지 전각들의 반영을 넣은 야경을 담아보기 위해 삼각대를 버티어 놓고
자리를 선점하고 있는 진사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안압지 야경을 찍으려면 필수로 자리잡아야 하는 포인트는 제쳐 두고
안압지 서쪽 숲속 벚꽃나무 아래로 가서 삼각대를 펼쳤다.
그쪽에 진치는 진사님들은 아무도 없으니 늦게 가서도 맘껏 자리를 골라잡을 수 있다.

비록 안압지의 전각들이 다 잡히는 유명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벚꽃 포인트라고 명명한 곳에서 찍은 몇 장을 올려드린다.
혹시나 아나..?
내가 선점한 이 장소를 유명한 진사님들이 줄줄이 모방하여
안압지의 새로운 사진 포인트가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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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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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09.04.04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좋다..
    저도 월욜에는 여기도 들어가봐야겠군요.
    벚꽃 어우러진 안압지 야겨은
    저도 아직 촬영 못해본듯 합니다.
    아름다워랑~

    월욜에는 경주를 온통 휘젓어 볼까 합니다.
    보문정..그리고 참.. 콘도 몇층이라 하셨죠?
    거기는 꼬옥 가봐야 하는데...

    • BlogIcon 루비™ 2009.04.04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바리님 오늘 올리신 야경 사진 잘 보았어요~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그렇듯 잘 야경을 시원스럽게 잘 찍으시다니..
      정말 같이 다니며 한수 배우고 싶네요..^^

      들어가는 입구 왼쪽 숲에 벚꽃이 아주 이쁘더군요.
      그 나무 사이에 서서 찍으니 앵글이 제법 나오더군요.
      진사님들이 그 쪽으로는 잘 안 가기 때문에 맘대로 옮기면서 찍을 수 있으니
      월욜에 꼬옥 가보세요~

      콘도는 12층이구요.
      오늘 가보지 아직 만개가 아니었어요.
      월욜에는 훨씬 이쁘게 필 듯....

    • 2009.04.05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dall-lee 2009.04.04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 빛깔 참 좋습니다...

  3. BlogIcon 라이너스™ 2009.04.04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마치 비바리님과 다투시듯(?) 경주 벚꽃, 야경
    포스팅을.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BlogIcon 루비™ 2009.04.04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블로거이신
      비바리님이 저와 적수가 될 수는 없답니다.
      전 그저 흉내만 내는 것이죠~
      대구,경주..이렇게 가까운 곳에 살다보니
      비슷한 포스팅이 많을 수 밖에요...^^

  4. BlogIcon Kay~ 2009.04.04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안압지..
    저도 야경 촬영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야경 촬영한번도 안해봣지만.. ㅋㅋ

    • BlogIcon 루비™ 2009.04.04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야경이 초보인지라
      (거기다 겨울에는 한번도 찍으러 안 나갔지요..)
      되든 말든 이렇게 저렇게 찍어본답니다.
      수없이 찍어서 조금 나은 것만 올렸어요.^^

  5. BlogIcon 라오니스 2009.04.04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하늘에 하얀 벚꽃이 반짝이네요...ㅎㅎ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실비단안개 2009.04.04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압지 야경이 유명한데,
    벚꽃이 더 하니 또 다른 풍경이 되는군요.
    언제나 안압지 담아보나 -

    벚곷처럼 화사한 주말과 휴일 만드셔요.^^

    • BlogIcon 루비™ 2009.04.04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찍는다고 하시는 분은
      왠만하면 안압지 야경에 다 도전해 볼 만큼
      그만치 아름다운 곳이죠.

      언제 이쪽으로 걸음 한번 하시죠..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7. BlogIcon 민 군 2009.04.04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로 고고싱 하고 싶어요~~~~~
    근데 올 봄엔....ㅜㅜ 포기해야 할 듯....ㅜ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눈으로라도 보게요..^^

    • BlogIcon 루비™ 2009.04.04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은 경주로 고고씽한 분이 하도 많아서
      하루 종일 경주가 몸살이 났어요.
      아침부터 벚꽃 마라톤에...
      보문으로 몰려드는 인파까징...
      열심히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8.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04.04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어찌 경주에만 안압지가 있는거죠??
    지난 가을에 가본 경주..또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 BlogIcon 루비™ 2009.04.04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최고의 댓글로 임명합니당~!
      가을에 오셨으면 경주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고 가셨겠군요.
      봄에는 벚꽃과 유채가 사람들의 시선을 붙든답니다..
      담에 또 오세요~

  9. BlogIcon 엽기플러스 2009.04.0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넘 아름다워요~

  10. orangenmango 2009.04.04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다음 블이랑 같은 내용이군여.. 그렇담 난 오기 편한 다음 블로...^^

  11. BlogIcon 시인 2009.04.04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창경궁에 다녀왔어요
    근디 사진이 영~~~~~ㅠㅠㅠ
    디카보다 더 형편없이나왔어요
    에고 시인 언제 루비님 처럼
    멋지고 아름답게 담을수있을지...ㅎ
    길이 멀기만하네요....ㅠㅠㅠ

    루비님 가까이 사시면 함께동행하면서
    배울텐디...ㅠㅠㅠ.. 아쉽네요^^

    오늘도 멋진사진에 간탄하면서
    시인 물러가유...^^*

    • BlogIcon 루비™ 2009.04.05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나도 창경궁 가고 싶어라..
      서울은 갈데가 너무 많아서 좋아요~
      저도 대부분 혼자 사진 찍으러 다니는데
      시인님과 도움하며 사진 찍으러 가면 종말 좋겠다~
      창경궁사진 올리셨나요?

  12. BlogIcon 푸른가람 2009.04.05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멋지게 담으셨네요.
    경주에 십수년을 살때는 정작 벚꽃의 아름다움을 못느꼈었는데..ㅎ
    워낙 지천으로 널렸으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루비™ 2009.04.05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주 출신이신가요?
      경주는 온 시내 가로수가 다 벚꽃이니
      많은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하고 보며 지나가죠.
      가로수는 벚꽃과 은행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13. BlogIcon pennpenn 2009.04.05 0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질녘의 사진이 환상입니다.

  14. may 2009.04.05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습니다~
    좋은 장소 잡으신것 같습니다.
    다음엔 저도 저자리에서...^^
    멋진 4월 되시구요~

  15. BlogIcon 짧은이야기 2009.04.06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루비님이 찍으신 포인트가 곧 유행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안압지가 과거엔 귀족들이 술잔을 띄워놓고 놀았다는데, 지금은 이렇게 사람들을 유혹하는 장소가 되었다니.. 아마도 그렇게 아름다우니까 귀족들이 모여서 놀았겠지요. 저도 꼭 가 보고 싶어요!

    • BlogIcon 루비™ 2009.04.0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사님들의 동호회에서 입소문이 나야 할텐데...ㅋㅋ

      안압지는 동궁이니 왕자가 살던 곳이에요.
      왕자와 왕자비가 거닐던 곳을
      감히 제가 가서 어지럽히고 왔네요...^^

  16. BlogIcon DuTa 2009.04.26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네요..
    경주는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가보았는데요.
    무슨 왕릉.?.. 고분에 들어 갈때 좀 긴장했던 생각이 나네요..
    글고 고등학교때 석굴암 갈때는 산아래서 부터 석굴암까지 걸어서 올라갔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때 안압지는 아마 구경을 안했던가..?? 연못에 물이 없었던가..뭐 그리 아름답다고 생각안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안압지 엄청 아름답네요..한국의 미의 집합체인데요...
    그때가 70년대인데..경주 인구가 29만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작은 도시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는 곳 보다 2배 정도 인구가 많더라고요...ㅎㅎㅎㅎ

    • BlogIcon 루비™ 2009.04.27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분에 들어가셨다고 하니...아마 천마총인 것 같군요.
      석굴암을 아래서부터 걸어서...ㅠㅠ
      하긴 우리도 중학교 때 걸어갔었지만...
      안압지 요즘은 정말 좋아요.
      토요일엔 공연도 한답니다.

  17. 키스포토 2010.04.02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예쁜걸요?ㅠㅠ
    감탄하다가 갑니당/ㅅ/
    루비님 행복 가득가득한 하루 되세요~:D

  18. 이소희 2010.04.18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하늘 이 저렇게도 파랄까...^^
    넘 아름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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