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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처음 그곳을 들렸던 기억은 거의 10 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행중 여러곳의 사찰을 방문하곤 하지만 부석사 같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곳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빛 바랜 앨범 속 사진 처럼 내 마음 한구석에 아스라이 남아 있던 부석사..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추위가 가셔지지 않은 어느 조용한 날에 다시 찾아본다.



 태백산 부석사라는 현판이 걸린 일주문을 지나면서 부석사로 들어가는 길이 시작된다. 
 

 
 사과밭과 인삼밭 옆으로 길게 늘어선 가로숫길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나목이 늘어서 있는데도 이렇듯 아름다운데 가을에 단풍이 물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다시 찾아와 사진으로 꼭 담아보고 싶다.

 
 천왕문 들어가기 전 왼쪽 편에 당당하게 서 있는 보물  제255호 당간지주가 눈에 뜨인다.
행사가 있을때 사찰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幢竿支柱)라고 한다.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필자의 앞을 가방을 멘 여학생이 담담하게 스쳐 지나간다.
갸날프게 생긴 여학생이 홀로 사찰을 찾다니....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것일까.....?
천왕문을 향해 걸어가는 여학생의 뒷모습이 어쩐지 고독하게 보인다.


천왕문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한참 올라가니 아...산자락 아래 단아하게 펼쳐진 경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에 서서 보니 수려한 산자락 아래 범종루, 안양루, 무량수전이 차례로 펼쳐져 있다. 


경내에서 제일 먼저 방문자를 맞아주는 건물은 범종루인데 이 건물의 전면은 동쪽을 향해 있고 측면이 정면으로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일주문에는 '태백산 부석사'라고 적혀 있는데 범종루에는 태백산의 지맥인 '봉황산 부석사'라고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뜨인다.


이름은 범종루이지만 범종은 바로 옆에 있는 신범종각에 걸려 있고 범종각에는 큰 법고와 목어만이 걸려 있다. 


범종각을 지나면 다시 높은 계단 위로 안양루가 그 수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무량수전 앞마당 긑에 놓인 안양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인데 이 건물은 앞과 뒤에 걸린 편액이 서로 다르다.
난간 아랫부분에 걸린 편액은 안양문이라 되어 있고


위층 마당 쪽 편액에는 안양루라고 되어 있으니 하나의 건물에 누각과 문이라는 2중의 기능을 부여한 것이다.


안양문을 통하여 위로 바라보니 시선에서 약간 어긋나게 국보 제 17호인 아름다운 석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화대 위 8각 화사석 사이로 난 창을 통해서 무량수전이라는 편액이 보인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곳인데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건물로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짓고 고려 현종(재위 1009∼1031) 때 고쳐 지었으나, 공민왕 7년(1358)에 불에 타 버려서 
지금 있는 건물은 고려 우왕 2년(1376)에 다시 짓고 광해군 때 새로 단청하였으며 1916년에 해체, 수리 공사를 한 건물이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우리나라 팔작지붕의 시초인 무량수전은 주심포 기둥이 절묘한 배흘림 기둥인 것으로 유명하다.
배흘림기둥이란 기둥 중간 부분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기둥인데
중간을 볼록하게 함으로 기둥 머리 부분이 넓어보이는 착시현상을 막아주고
건축물의 무게가 기둥의 중간 부분에 집중된다는 건축 구조 역학을 고려한 것이다.
건물 안에는 다른 불전과 달리 불전의 옆면에 불상을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량수전은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과 더불어 오래된 건물이다. 
 

 
무량수전의 왼쪽 뒷편에는 부석사 이름의 유래가 된 부석(浮石)이 있다.
부석은 우리 말로 '뜬 돌'인데 돌이 실제로 떠 있을 수는 없으니 아래 돌과 틈이 벌어져 있는 것이다.

 
이 부석에는 선묘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데 중국 여인인 선묘는 의상대사가 중국에 있을 때 그를 몹시 사모했다.
그러다 의상대사가 고국인 신라로 돌아오게 되자 선묘는 그만 바다에 몸을 던져 죽고 만다.
그 뒤 의상대사가 부석사 자리에 절을 지을 때 이 자리를 도적들이 차지하고 있어 애를 태웠는데
 죽은 선묘의 영이 돌을 띄우는 영험을 보여 도둑들이 도망가게 되어 그 자리에 부석사를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량수전 동쪽 언덕으로 올라 아래를 보니 안양루, 범종루를 비롯한 사찰 내의 건물들이 아담하게 들어앉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량수전 동쪽 언덕 위에도 보물 제249호로 지정된 단아한 석탑이 있는데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놓여 있는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1960년 석탑을 해체, 수리했을 때 3층 옥신에 있는 사리구멍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기단부에서 철제탑, 불상파편, 구슬 등이 수습되었다.

 
3층 석탑을 지나 산기슭을 조금 올라가면 조사당이라는 고려시대의 목조건물이 있다.
국보 제19호인 조사당은 1377년(우왕 3)에 창건되었고 1490년(성종 21)에 중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고 세부 표현이 간결한 모습이다.


정면 가운데에는 살문을, 그 좌우 옆칸에는 붙박이 살창을 달았는데  파스텔톤의 색감이 아주 아름다운 건물이다. 

 
조사당 전면 처마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선비화(골담초)는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자란 것이란 전설이 있는데
심하게 촘촘한 창살 속에서 자라고 있어 그 모습을 확인하고 사진에 담기는 조금 난감한 일이다.
조사당은 부석사 제2의 목조 건물로 고려시대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산에서 내려오며 안양루 아래 펼쳐진 경치를 내려다 보니 맞은편 산과 마을에 저녁 안개가 은은하게 펼쳐져 있다.
안양루에 걸린 김삿갓의 시 '평생에 여가 없어 이름난 곳 못 왔더니 백수가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올랐구나.
 그림 같은 강산은 동남으로 벌려있고 천지는 부평 같아 밤낮으로 떠 있구나.'를 떠올리며
쉴새 없이 셔터를 누르던 손을 잠시 멈추고 깊은 상념에 빠져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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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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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테리우스원 2010.03.22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부석사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요즈음도 여행을 꾸준하게 다니시는 군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ㅇ히출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랄합니다 행복하세요!~~

    • BlogIcon 루비™ 2010.03.22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는 못 다니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여기저기 다니고 있답니다.
      저도 몇달 동안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지요.
      이렇게 들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3. BlogIcon blue paper 2010.03.22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부석사 올라가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ㅜㅜ

    이 저질체력 ㄷㄷㄷㄷㄷ

    부석사 무량수전은
    참 지붕이 멋지죠~ 날아가는 새의 날개처럼 생겼어요~ ^^

    아.. 그리고
    학교다닐때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배웠는데

    봉정사 극락전이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바뀌었더군요 ^^;;;

    봉정사 극락전도 가서 봤는데
    그래도 부석사 무량수전이 더 멋지긴 하더라고요 ^^

    • BlogIcon 루비™ 2010.03.22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자요...저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ㅋㅋ
      저질체력의 지존이라고나 할까..
      예전엔 무량수전이 제일 오래 된 건물이라고 했는데
      이젠 아니라고 하네요.
      봉정사도 들려보고 싶네요.

  4. BlogIcon 울릉갈매기 2010.03.22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20년된것 같네요~
    부석사의 단풍이 참 멋진곳인데
    또 색다른 맛을 주는군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5. BlogIcon 바람될래 2010.03.22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에 청량함과 고즈넉함이 느껴집니다..
    넘 좋아요..
    단풍이 들거나 녹음이 짙은날에는 더 멋질꺼같아요..

    • BlogIcon 루비™ 2010.03.22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년전에는 여름에 다녀왔는데 그 때도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여름, 겨울...다 가보았으니..
      봄,가을에 가는 일만 남았어요..^^

  6. BlogIcon 티런 2010.03.22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도 운치있고 무엇보다 역사가 묻어나는 사찰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BlogIcon 루비™ 2010.03.22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라가는 길과 이어지는 계단들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화려한 단청들로 도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던 곳이지요..^^

  7. BlogIcon 피아랑 2010.03.23 0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비님 블로그에 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구나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됩니다.

    • BlogIcon 루비™ 2010.03.23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의 작은 카메라 속에 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피아랑님은 바이크 위에서 그 아름다움을 담아주셨지요...^^

  8. BlogIcon kangdante 2010.03.23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석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는군요..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

    루비님!~
    오늘도 상큼한 하루되세요!~ ^.^

  9. BlogIcon sky~ 2010.03.23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은 언제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습니다... ^^

    멋진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10. BlogIcon 오지코리아 2010.03.23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석사를 온전히 둘러본것 같습니다.
    건축물 하나하나 상세히 찍어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11. jinpiano 2010.03.23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것도 ...
    방문 주셔서 오다니...^^
    저도 맨 날 퍽~하면 병원신세지고, 딸아이 아기 낳고, 시어머님 병원......
    이렀습니다.
    간신히 방에 오신 분들 답하고 인사하고 하는 것밖엔~
    오늘은
    어느님이 방 좀 새롭게 하라고 뭐라 하셔서 새롭게 꾸며보고 있는 중인데
    루비님이 오셨네요.
    차차 익히고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BlogIcon 루비™ 2010.03.23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바쁜 것을 핑게로 너무 오래 격조하였지요..
      건강 때문에 입원도 하시고...손자도 보시고...
      어려운 일과 행복한 일이 겹치셨네요..
      저도 바쁜 가운데 이렇게 블로깅하고 있지만
      이웃분들의 성원에 하나 하나 보답해드리는게 정말로 어렵더군요.
      피아노님..건강하시구요~~
      다음에 찾아뵐게요~

  12. 자연주의 2010.03.24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직장 생활을 접고 당분간 전업주부로 전향 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여행이라고는 명절에 시골집에 내려 가는게 전부여서
    이참에 전국 가보고 싶어 했던 곳에 꼭 가보리라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오늘 여행지 검색하다가 루비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올리신 곳들이 하나같이 가보고 싶어 했던 곳들이라 정신없이 보았습니다.
    사진도 어첨 그리 예쁘게 잘 찍으시는지요^^
    정말 루비님이 너무 너무 부럽네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는데도 막상 혼자 떠나려니 용기가 나지 않구요^^
    그런 저에게 여행의 길잡이 역할로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 BlogIcon 루비™ 2010.03.24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이 다녀온 곳을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제가 보고 느끼고 감동받은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허접한 사진이나마 올려드리고 있지요.
      하루나 1박 2일이라면 혼자 떠나는 여행도 나쁘지 않구요.
      도리어 생각하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포스트에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른지...^^

  13. sanzawoo 2010.03.24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월1일 촉촉히 내리는 이른 봄비 맞으며 부석사에 들렀는데
    그때는 비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사진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대충 경내만 들러보고 나왔는데
    그것도
    후문으로 들어가서
    멋진 가로수길도 못보고 나왔네요
    쩝 ㅎㅎ

    • BlogIcon 루비™ 2010.03.24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오는 날 들리셨군요.
      저도 흐리고 꾸물럭한 날 다녀왔는데 다행히 비는 개어서 비 맞지는 않았답니다.
      안개가 자욱했다면 나름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14. BlogIcon mindnote 2010.03.24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이 뭔지 실감나는 군요, 부석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듦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루비™ 2010.03.24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려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안 드는 사찰이었지요.
      오랜 세월이 느껴질 뿐 아니라
      저녁 무렵 안개낀 사찰 아래를 내려다본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곳이에요.

  15. 플레르 2010.03.24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석사 무량수전은 중학교때부터 가고싶던 곳인데 40살이 훌쩍 넘어버렸네요....한국에 돌아가면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16. BlogIcon hyun 2010.03.24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고향 고을을 멋지게 올려주셨군요.
    가을에가면 은행 단풍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17. 황영원 2010.03.25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 부석사를 다녀오셨군요.
    훌륭한 건축물은 오랫동안 풍상을 견디고 남아있지요.
    지금 보아도 조각된 석등의 아름다움은 경이롭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18. BlogIcon 휘날리게 2010.05.12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문을 지난 풍경이 저렇군요. 저는 자전거 여행중에 뒷길로 다녀왔던터라 정문으로 못 가봤습니다.
    근처 아주머니께서 부석사 근처에 있는 마을 길을 알려주셔서, 근처에서 자고 아침에 갔었거든요.
    가을이라 그런지 횡한 느낌이 나네요.

  19. 이기원 2010.06.15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이 흘렀는지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영주 부석사 여행
    부석사 대웅전 목각사이로 부처님 형상이 보이는데 사진이 없는것이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 추억을 기억할 수 있게 올려주신 루비님게 감사

  20. BlogIcon payday loans 2011.05.24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흡사 남대문 같은..
    전 항상 전주와 진주를 헷갈리는데.. 오늘도 그랬다는..ㅋ

  21. BlogIcon 토종감자 2014.11.16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에도 부석사는 여전히 아름답군요.
    뭔가 황량할 법도 한데, 여전히 꽉찬 아름다움. ^^
    특히 루비님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담긴 사진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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