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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근래 몇개국을 여행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인천 공항 만큼 시설이 좋은 공항도 찾아보기 힘든다는 것이다.
너무 넓어서 출입국시에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것 외에는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웰빙 공항이다.




출국시에 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으면 공항 4층에 위치한 공항전망대(Airstar Terrace)에서 차를 마시거나 인터넷을 즐기곤 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편한 릴렉스 의자에 몸을 한번 맡겨보면 비행기 탑승을 미루고 그곳에서 한숨 푸욱 자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들기도 한다.



인천에서 몽골 울란바타르로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몽골 항공, 두편이 있는데
대한항공편은 몽골 항공보다 약 7만원 정도 비싼 항공 요금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한항공편을 이용하고 있다.

인천 발 울란바타르 항공편은 운항은 매일 1회,
인천 발은 저녁 8시 10분이고 울란바타르 발은 무려 새벽 12시 20분에 출발한다.
몽골에 도착하면 이미 한밤중이 되거나 돌아올 때도 깊은 밤중에 출발해야 하는 다소 무리인 항공편이다.

밤중에 도착하고 한밤중에 출발하는 항공편이기는 하지만
몽골 여행에 최고의 적기는 바로 여름인지라 커다란 에어버스는 완전 만석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여행의 묘미 중에서 기내식을 먹는 맛도 빼놓을 수 없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한번도 이용해 보지 못한지라 내겐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내식도 즐겁기만 하다.



팔도 못 제대로 못 펴는 좁은 공간에서 조그만 포크,나이프,스푼등을 사용해서 코딱지만한 기내식을 먹을 때마다 떠오르는 건 어릴 떄 소꿉놀이하던 기억.
그래서 기내식은 여행을 시작한다는 설레임과 함께 여행자를 한동안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기도 한다.



인천에서 저녁 8시 10분에 출발한 항공기는 현지 시각 10시 40분(서울 11시 40분)에 도착하니 3시간 30분이 걸리고
울란바타르에서 새벽 12시 20분(서울 1시 20분)에 출발하면 인천공항에 4시 20분에 도착하게 되니
기내식 한번 먹고 양치질하고 책 몇 줄 읽지 않아서 금방 도착하게 된다.
정말 몽골 울란바타르는 서울에서 북경, 도쿄, 타이빼이 다음으로 가깝다는게 실감이 나는 부분이다.

울란바타르 시각 10시 40분,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니
헉.... 몇 걸음 안 걸으니 바로 입국 수속장이다.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여행의 피로가 엄습할 때 공항의 규모가 작다는건 때로는 아주 도움이 된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내려 오니 바로 컨베이어 벨트 위로 짐들이 빙빙 돌아간다.
이것도 공항에서 단 한군데 뿐이니 어디서 짐을 찾아야 하나....하고 헛갈리지 않으니 좋다.



수하물을 찾아 공항 밖으로 나오니 헉.....! 이럴 수가...ㅠㅠ 울란바타르에 비가 온다.
보슬비도 아니고 "우르릉~~~ 꽝꽝~~!!" 천둥이 치면서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오기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한 사전 지식으로는 몽골에는 거의 비가 안 오니 우산은 필요없고
우산이 필요한 경우는 다만 초원에서 볼 일 볼 때 가리개 대용으로 필요하다던데.....
한국의 장마를 피해 몽골에 오면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만 볼 걸 기대하고 왔는데 첫날부터 의외의 날씨가 우리를 반기더니
몽골에 체류하는 동안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비에 우박까지 다양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틀을 제외하고는 거의 하늘이 꾸물럭하게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 계속되어서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를 울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파아란 하늘을 찍으러 몽골에 다시 가라는 계시..??)



몽골로 입국할 때는 비도 오고 해서 공항을 제대로 돌아볼 수 없었으므로  몽골에서 출국시에 돌아본 울란바타르 공항을 살짝 소개해 드리자면.....
공항 앞에 내려서 맞은 편 주차장을 보니 소박하기 이를데 없다. 한국의 대형 마트 주차장 정도의 크기보다 약간 적다고 생각하면 된다.



울란바타르 공항의 명칭은 '칭기즈 칸 국제 공항'인데 영어 표기 양 옆에 쓰인 글자는 '몽골 전통 문자'이다.



'칭기즈 칸'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공항의 벽에는 칭기즈 칸과 티무르 칸등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고



공항의 벽면 장식에도 칭기즈 칸은 위엄있는 모습으로 여행자를 환영해 준다.



한밤중의 출국이라 이미 몽골 항공은 휑하니 빈 데스크만 공항을 지키고 있고



밤 늦은 시간이라서 공항은 조용하기만 하고 여기저기 앉아 있는 승객과 승무원은 다 한국 사람이다.



일행의 남자 팀원이 아내의 선물을 아직 못 샀는데 무엇을 사면 좋겠냐고 물어본다.
"여자들에겐 그저 파우더 컴팩트 같은 화장품이 최고죠~! 안에 들어가서 면세점에서 하나 사다드리면 좋아하실거에요...!"하고 말하니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수하물을 부치고 공항 검색을 통과해서 들어가니
헉....이게 웬 일..... 공항 안에 면세점이.....! 면세점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조그마한 공항 라운지에는 커피숍 한군데와 조그만  관광 상품점 세군데가 전부일 뿐 눈 씻고 보아도 면세점이 없는 것이다.
샤넬, 구찌.....등의 명품 샵이 즐비한 인천 공항에는 견주지 못하더라도 조그만 복합 면세점이라도 있겠지 생각한게 오산이었다.
(2층에 가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보드카 및 캐시미어, 향수, 시계를 파는 면세점이 있다는 걸 이후에 알게 되었는데 몰라서 들리지 못한 것이다.)



관광 상품점 또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샵인지 영어로 가격을 물으니 유창한 한국말로 대답한다...ㅎ



심심해서 관광 상품점을 여기 저기 둘러보니 진열된 상품은 퀄리티가 그다지 높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비싼 가격이다.
(몽골의 공산품 가격은 한국과 별로 다를 바가 없이 매우 비싼 편이다.)



몽골의 전통 복장을 담은 사진 책자에 관심이 가서 물어보니 한화로 거의 7만원.....우리나라 책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다.



할 수 없어 주인 몰래 뒤적이며 구경하고 사진만 살짝 찍었다.



라운지의 벽에는 최근에 불어온 몽골의 한류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한국 병원의 대형 광고가 붙어 있고



벽에 걸린 삼성 TV에서는 한국 위성 방송이 방송되고 있어서 몽골에 거세게 불어온 한류가 다시 한번 실감이 되었다.

울란바타르 공항.....
우리의 골리앗 같은 규모의 인천 공항에 비하면야 정말 소박하기 그지 없는 공항이다.
하지만 공항의 크기나 부대 시설로 어떤 나라의 공항이 좋다...나쁘다...라는 표현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데는 공항의 크기나 시설이란건 그다지 중요한건 아니니까.....
나를 '파아란 초원의 나라 몽골'로 인도해준 울란바타르 '칭기즈 칸' 공항.
나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의 장소로 기억에 오래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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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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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검도쉐프 2009.08.15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고공항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우리나라 공항이 참 좋지요~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공항도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15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울란바토르 공항을 생생하게 둘러봤습니다.
    공항은 머니머니해도 인청공항이 쵝오~!! ^^

  3. BlogIcon 악랄가츠 2009.08.1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키스칸 국제공항! ㅎㅎㅎ
    공항이름부터 포스가 남다르네요~! ㄷㄷㄷ
    몽골에서도 한류 열풍이 대단한가봐요~! ㄷㄷ
    얼른 다음편도 올려주세요~!

    • BlogIcon 루비™ 2009.08.15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공항은 소작하지만
      이름 하나는 정말 멋집니다.
      저 공항을 통해 광대한 몽골로 나갈 수 있으니 대단한 공항이랄 수가....^^

  4. BlogIcon 무릉도원 2009.08.15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그리 낯선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요.....
    교류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루비님 주말 잘 보내세요....*^*

    • BlogIcon 루비™ 2009.08.15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몽골 사람들이 취업하러 한국에 마니 옵니다.
      우리는 관광하러 마니 가구요.
      교류가 더욱 확대되면 양국에 다 이득이 있겠지요?

  5. BlogIcon 미국얄개 2009.08.15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공항 건설할때 고생 무지하게 했습니다.
    시설도 안좋은 곳에서 바닷바람에 모래바람 뒤집어 쓰면서...ㅠㅠ
    당연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겠죠...^^ (저도 일조를 했으니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BlogIcon 루비™ 2009.08.1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그러시구나...
      그렇게 멋진 인천 공항을 건설하는데 미국 얄개님도 일조를 하셨다니...대단한데요?
      감사합니다..꾸벅...^^

  6. BlogIcon 광제(파르르)  2009.08.15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적하네요...
    고속버스 터미널 보다도 못하다는...ㅎㅎ
    멋진주말되세요..루비님^^

    • BlogIcon 루비™ 2009.08.15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규모는 진짜 작더군요.
      공항의 규모는 작지만 의외로 몽골은 항공편이 잘 받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라의 땅이 워낙 넓으니까요.

  7. BlogIcon 효123 2009.08.16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 파란하늘 기대하고 왔는데,
    다음편엔 볼수 있나요?

    그나저나 몽골 공항보니, 말씀하신것처럼 인천공항이 크긴크군요.

  8. yerang 2009.08.16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

    지난 6월경 우연찮게 시즈오카공항 오픈 다음날 가게 됬지요.

    입국은 그냥마냥 무난했는데 돌아올땐 참 힘들었었지요.

    나름 '국제공항'임에도 너무너무 작은 소규모 역사에 사람들은 미어터지고 일처리는 더디고;;

    게다가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기에 공항구경하러 왔거니 했는데 청사 2층에 면세점도 아닌 편의점 비스무레한 점포가 떡 하니...

    알고보니 출국대기실에 쥐콩만한 면세점이 있더군요 ㅎ

    공항소개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났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BlogIcon 루비™ 2009.08.16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천진 공항에서 좀 놀랐는데
      인구가 1000만이나 되는 천진의 공항 대합실이
      고속버스 터미널 보다 못한 걸 보고 깜놀했답니다.
      대합실에 전통 공예품 가게 두세개, 그리고 과자,컵라면 등을 파는 가게가 하나 있더군요.
      울란바타르는 작은 도시지만 그래도 수도인데 면세점 정도는 있겠거니...생각했었지요...ㅎ

  9. BlogIcon 클라리사~ 2009.08.16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 공항 모습은 생각보다 현대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면세점 없다는 게 특이하네요.)

    그 몽골 전통문자도 인상적이고요.

    전통복장의 색감,문양이 왠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10. BlogIcon pennpenn 2009.08.16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항이 작아서 좋은 점도 많네요~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루비™ 2009.08.1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항이 작으면 기다릴 때는 무척 힘든데
      여행에서 돌아올 때는 정말 좋지요.
      인천 공항...가방 끌며 먼 거리를 걸으면 정말 다리 아프죠...ㅎ

  11. BlogIcon 차가운소다 2009.08.17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공항엔 2번밖에 가본적이 없어서 처음 사진보고 '저.. 저건 무슨 공항이길래 시설이 저렇게 좋지?' 했어요.

    어쩔 수 없는 촌티인가요 ㅋㅋ 첫 국제적 외출에 설레어서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공항 구경도 제대로 못해본 기억이 나네요.

    웅장한 초원과 몽골의 자연 사진들을 기대할게요~

    • BlogIcon 루비™ 2009.08.16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번 가봤으면 마니 가본거잖아요...ㅎ
      공항은 언제든지 가면 설레이고 어설프고....ㅎㅎㅎ
      저도 촌티 벗으려면 한참 남았군요..^^

  12. 2009.08.17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BlogIcon 블로그이모저모 2009.08.17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때 너무나도 크고 복잡한 공항 구조에 정말 힘들고 방황했었는데 ^^
    작으면서 시설이 잘되어있다면 정말 편리하겠네요 ^^~~`
    면세점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미리 알고가야 ~~~가기전 국네 면세점에서 필요함걸 구입하고 가야할듯하네요 ^^

    • BlogIcon 루비™ 2009.08.17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면세점 없는 공항이 많기야 하지만
      수도 울란바타르의 공항에 면세점이 없다는건 약간 충격이었지요..
      기내에서 파는 면세품을 구입해도 됩니당...^^

  14. BlogIcon kangdante 2009.08.17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비님!~
    몽골여행 다녀 오셨군요?..
    앞으로 소개할 멋진 사진들...
    기대해도 되는거죠!~ ^.^

  15. BlogIcon mami5 2009.08.1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붕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이 일품인것 같아
    다시 여행가고싶지만 비행기타기 멀리 날것 같아 ...ㅎ
    몽골여행 좋으셨네요..^^

  16. BlogIcon 백진현 2009.08.25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골 징키스칸 공항에는 면세점이 있다 없다를 따지자면 면세점이 있습니다.
    님께서는 공항 1층만 둘러보시고 2층은 가보지 않으신듯합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면세점이 있습니다.
    공항 출국 심사후 게이트로 나가시기 전 우측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면세점들이 있구요.
    주로 캐시미르와 보드카를 판매하고 두곳에서는 몽블랑과 기타 명품 시계와 향수들을 판매합니다.
    다음에 몽골 다녀오시거든 꼭~ 면세점 구경하시고 면세점이 있다로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다른나라를 비하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으로 생각되네요...
    지금 조금 못살아보인다고 우습게 보면 큰 오산입니다. 정말 큰 오산입니다. 먼~ 미래일 수도 있고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지만 몽골은 없어도 풍족한 나라이지만 우린 있어도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들에게는 넘치는 식량자원과 끝없는 대지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작은 국토와 벗겨봐야 아무것도 없는 70%가 산지인 손바닥만한 국토만 소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당장 조금 잘산다고...아니 먹고 살만하다고 자만하면 큰 오산입니다.
    님의 글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몽골의 작고 초라한 것들에 촛점이 맞춰져있어서 자칫 몽골을 모르는 분들이 보신다면 몽골은 다~그런나라...!!
    정도로 인식이 될까 우려됩니다. 몽골의 한국대사관 작습니다. 왜 작은지 아십니까?
    한국정부조차도 몽골을 우습게 알기때문입니다.
    일본은 공항을 지어주고 러시아는 고속도로를 닦아주는 상황에서 그들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기껏 컴퓨터 몇대 지원해 달라입니다.
    한국의 능력으로는 컴퓨터 몇대정도?? 가 기대치의 전부입니다.
    몽골에 한류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한국차가 많고 한글말이 쉽게 들린다고 해서 한류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전체 경제인구의 10%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많은 인구가 한국에서 일을 했던 노동자들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번역하기가 쉽고 한국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드라마가 자연스레 많이 방송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들 몽골에서 비중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몽골~ 어찌보면 쉬운나라이지만 알고보며 정말 어려운 나라입니다.

    • BlogIcon 루비™ 2009.08.25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그렇군요..죄송합니다.
      제가 둘러보기로는 없기에 그런가 했네요.
      본의 아니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해 드렸군요.
      정정하도록 하겠구요.

      제 글과 답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몽골을 조금이라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아주시구요.
      혹시나 그런 뉘앙스를 풍겼으면 사과드리고 싶네요.
      저는 몽골에 대해서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왔으며
      몽골이 GNP가 우리보다고 낮다고 해서 비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몽골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인상을 드릴 수 있도록 호의적인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니 다른 글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7. whatever 2010.08.15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사에 한국이랑 몽골을 비교하는 모습이 참 보기않좋군요

  18. saruul 2013.05.1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docs.google.com/forms/d/1LFNW3kYrldqlIITBjBuNACQjqn8qU1Ai7_4VjpQLdYo/viewform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유학중 몽골 학생입니다. 논문 설문지를 하고 있습니다.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saruul 2013.05.1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docs.google.com/forms/d/1LFNW3kYrldqlIITBjBuNACQjqn8qU1Ai7_4VjpQLdYo/viewform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유학중 몽골 학생입니다. 논문 설문지를 하고 있습니다.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 2017.02.16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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