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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빈)에 여행 오는 사람들이 빠뜨리지 않고 꼭 들리는 건축물이 있는데
그것은 비엔나 시내 헤츠가세역(驛) 근처에 있는 한 시영 아파트이다.
회색이 주조를 이루는 획일적인 아파트만 보시던 분들이 이 시영 아파트 앞에 서신다면
여기가 동화의 나라의 일부인가......아니면 놀이 동산 건물인가.....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실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건물은 비엔나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훈데르트바서 하우스(Hundertwasserhaus).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화가이자 생활 디자이너, 건축가, 환경주의자, 평화주의자인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Hundertwasser,1928~2000)가
비엔나 중심가에 있던 낡은 시영 아파트를 생물이 살아 숨 쉬는 아파트로 개조한 건물이다.
2차대전 이후 전쟁으로 피폐할데로 피폐해진 비엔나에서는
서민들의 시급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영 아파트들이 많이 지어졌는데
되는대로 지어진 시영 아파트들의 환경은 그야말로 열악하기 이를데 없었다고 한다.
편의 시설은 하나도 없이 오직 주민들의 성냥갑 같은 방들이 복도에 감방처럼 줄지어 들어서고
수십 가구가 공동 수도 하나, 공동 화장실 하나를 공유해야 하는 형편이었다고....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지어진 시영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하여
비엔나 시청은 시영 아파트 재건축 디자인 공모를 했는데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디자인이 채택되게 된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건물들 일색인 비엔나 한가운데
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한 알록달록한 동화의 집 같은 시영 아파트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주위 환경과 안 어울린다'는 염려 등으로 부정적 여론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입주 신청자가 3만명이나 폭주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되자
시영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는 1983년에 시공하여 1986년에 완공하게 된다.
훈데르트바서는 비엔나 시민들을 위해 무보수로 참여했다는 재건축 프로젝트에 일화도 전한다.
완공식에 7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루자 아파트 재건축은 매우 성공적인 평가를 이끌어냈고
한 사람의 예술가가 엄청난 시너지를 창출해낸 모범 사례가 되었을 뿐 아니라
비엔나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빠뜨리지 않고 들리는 비엔나의 명물이 되었다.
이렇게 지어진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의 대지 총면적은 1,543㎡이고, 층수는 3층부터 9층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52호가 거주하는 각 주택의 규모는 30~150㎡ 정도인데 주택 외에도 4개의 사무실, 16개의 개인 테라스,
3개의 공동 테라스, 2개소의 어린이 놀이터와 윈터가든(winter garden), 카페로 구성된 복합 주거 시설로 자리잡았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는 전경을 찍기 위해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에서 보아도 전체의 모습이 앵글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웹서핑을 통하여 이미지 하나를 살짝 빌려왔다. (출처:http://images.google.co.kr)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찍은 듯, 파아란 하늘 아래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의 다양한 색감이 화사하게 살아난 사진이다.
'자연에는 바로 잰 듯한 반듯한 직선은 없다'인위적인 직선을 거부한 훈데르트바서의 건물은 모두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앞길도 이렇게 자연의 동산을 그대로 옮겨온 듯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앞에 서서 위로 올려다 보니 건물 외벽에 자라나 있는 나무와 함께 제일 먼저 알록달록한 벽의 색감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화이트, 옐로우, 레드, 블루, 블랙.......건물에서는 잘 쓰지 않는 화사하고 다양한 색채가 모두 한 곳에 쓰였는데
훈데르트바서에게 다채롭고 눈부신 색깔의 집은 행복한 집과 같은 의미이다.
유럽의 겨울이 대부분 그렇듯이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를 방문한 날도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 많이 흐린 날이었다.
어제 저녁 살짝 내린 비로 인해 건물은 부분적으로 비에 젖어 있어 사진이 많이 우중충하게 나온 것이 흠이다.
훈데르트바서는 비오는 날에는 모든 사물이 비에 젖어 고유의 색감이 더 빛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오는 날을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자기의 중간 이름을 레겐탁(Regentag, 비오는 날)이라 짓기도 했지만
화가가 아닌 초보 사진가에게는 흐린 날 보다는 밝고 화사한 날의 사진이 더 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훈데르트바서는 건물이나 집을 지을 때 그 안에 자신의 이념과 꿈을 반영하고 싶어 했는데
블루마우 리조트, 슈피텔라우 소각장, 쿤스트하우스빈에서처럼 훈데르트바서의 집들의 창은 하나도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없어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사는 요즈음,
남이 설계하고 지은 집으로 이사온 사람들은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자신의 존재와 개성을 드러내기는 힘든 일이라서
창문을 에워싼 공간만큼은 스스로 만들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훈데르트바서는 이 권리를 '창문권'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그는 '한 사람이 창에서 팔을 뻗쳐 닿는 범위는 개인의 공간이며 그 공간만큼은 세입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라는 문구를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세입자 계약서의 첫 문구에 써넣었다고 한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의 모든 세입자는 자신의 창문을 알록달록하게 칠할 수도 있고 색색의 타일로 장식하기도 한다.
식물을 키워 이렇게 덩쿨이 드리워지게 창문을 장식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목걸이처럼 사슬을 걸기도 하며
혼자만의 발코니로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볼 수도 있다.
일본에 여행 다녀온 기념품일까....? 이렇게 일본 남자 어린이날의 상징인 고이노보리를 드리워 남들보다 튀어보이는 집도 보인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의 알록달록한 건물 외벽에 풍성하게 자라나 있는 나무들은 보기만해도 행복한 집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데
그가 디자인한 건물은 어디나 지붕과 마당은 물론 계단과 실내에까지 무성한 식물로 넘쳐난다.
우리를 보호해주고 살 공간을 제공해 주는 집을 제 3의 피부라고 표현했던 그는
집이 세워짐으로 인해 빼앗겨버린 식물의 생활 공간을 식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이 빼앗은 식물의 공간을 건물에다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가 디자인한 모든 건물은 옥상과 마당, 계단을 가리지 않고 식물을 심었다.
심겨진 식물은 우리의 삶에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주고 인간은 식물로 인해 기쁨이 더욱 넘치게 되는데
인간은 식물을 통해 그늘을 얻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먼지와 소음에서 벗어나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 자연을 그대로 집의 일부로 들여놓기를 원했던 훈데르트바서는
풍성한 나무와 함께 꼭 물이 흐르는 분수를 건물에 설치했는데 이제는 겨울이라 기능이 분수의 기능이 중단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사유 재산의 개념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시영 아파트가 임대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임대 아파트는 일정한 거주 기간이 지나면 집을 비워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엔나의 시영 아파트는 한번 거주한 사람은 평생 그 집을 비우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심지어는 상속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 수에 알맞은 집을 임대할 수 있는데 독신자는 작은 크기의 아파트를 ,
결혼해서 가족의 수가 늘어나면 여러 가족이 살 수 있는 더 큰 아파트를 임대해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건물, 같은 면적의 아파트에 산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소득에 따라서 임대료가 다르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었다.
다시 말하면 소득이 적은 가장이라도 가족의 수가 많으면 큰 아파트에 살면서 임대료를 적게 내고
소득이 높은 독신자는 작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임대료를 많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재정적인 능력이 부족한 가장이라도 내 가족들이 편히 살 수 있는 공간을 저렴한 임대료로 얻을 수 있다니....!
서민 복지 측면에서 보면 너무나 환상적인 제도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평생 번 돈을 저축해도 서울 소재 아파트 하나 사기 힘든 형편이라 모든 사람들이 집 장만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이렇게 평생 임대해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주어진다면 집 장만을 위해 그렇게 아등바등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살아 숨 쉬는 예술 작품인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도 정말 좋지만 서민 복지를 위한 오스트리아의 임대 아파트 제도는 정말 부러운 부분이었다.
우니나라에도 이런 제도가 한시바삐 도입되어 우리 서민들의 휘어진 허리가 쭉 펴질 때가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훈데르트바서하우스를 떠난다.
훈데르트바서 관련 포스트 : 색채의 마술사 훈데르트바서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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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1빠를 놓쳤다..오늘 시험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공부하는데..나도 모르게 블로그질 하고 있다는..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왠지 동피랑이 떠오르는데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와~ 절대 허름하지 않게 보이는데요?
마치 어느 예술가의 건축물을 보는듯 합니다....
오래 되면 무조건 포크레인이 동원되는 우리와는 사뭇 다르군요....
주변에 한폭한폭의 사진이 예술작품으로 보이네요.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아름답고..뜻이 있으면...ㅎ
명물이라 불린만 한걸요~ )b
우리도 재개발을 저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무조건 헐고 다시 짖지 좀 말고..
도로망은 그대로인데.. 아파트 층수는 올라가니..
평생임대가 가능하니 내집처럼 꾸미는 주인의식도 함께 성장해서 임대 아파트를 명물로 만들었네요.
예술적이기도 하고 멋지네요.
우리가 배워야 할 주거법인 것 같아요.
건축물의 외관에서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를 연상하게 되네요~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캬~~~ 예술의 전당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사시는 분의 자부심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루비님 덕분에 멋진 곳을 구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오스트리아가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인줄은 몰랐습니다.
동화속의 집들같이 알록달록 너무 아름답네요~
저런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됩니다.
임대아파트 제도는 정말 부럽군요...^^
새로운 한주일도 행복하세요.^^
역시나 예술의 도시답군요. ^^
와..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디자인 하나로 허물어야 할 건물이 명물이 되었네요~~
우리 서울도 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지저분한 건물은 무조건 허물고 고층빌딩 세워서 미화시킨다는 그 편협한 생각을요..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의식주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은 상당히 생활 만족지수를 높여주겠네요..
그 부분에 뿌듯함을 느껴도 될 거 같은데..
거기에 덧붙여 예술 작품 속에서 살고 있다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군요
고층건물이 아름답다는 사고는 이제 낡은 생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
부럽네요
ㅎㅎ 루비님이 소개해주신데로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비'를 사랑하시는 분 같았어요.
이 임대아파트는 소개가 없었는데... ㅎ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심한 도시 건축이 아름다운 비엔나~
그 결과 관광 수입효과도 많이 볼거 같아요^^
내용을 쭉 읽고 내려오다가..
다시 위로 올려 아이들이 지나가는 장면을 보니 드는 생각이 딱 있네요.
저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감수성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다 훨씬 뛰어날 것 같기도 하고, 커가면서
저곳에서 보았던 것들이 "삶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을 하겠다"싶네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낡은 임대 아파트가 동화속의 집처럼 변했군요~
획일적인 우리의 아파트와 너무도 비교가 됩니다.
개성과 자유로움이 가득 느껴집니다~
훈데르트바서처럼 우리나라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곳곳에 벽화등을 그리면서 조금은 딱딱하고 조금은 흉하게 보일 수 있는 곳을
아름답게 새 단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저렇게 동화 속 집같은 곳에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ㅎㅎ
임대아파트지만 하나의 예술품같은 훈데르트바서하우스네요~
낡아 보이지만 저런 색감이라면 정말 임대해서 살아 보고 싶네요~멋집니다~짝짝짝!!!
즐거운 한주 보내시는 루비님 되세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아파트 멋지네요.
임대아파트의 활성화로 서민이 편하게
살날이 빨리 왓으면 하네요^^
멋진 건물에 한번 감탄... 저런 임대 제도에 또 한번 감탄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반듯반듯 네모난 건물들보다 훨씬 정감이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집이 정말 이쁘네요 ㅠㅠ 저런 집은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건물 인줄 알고 있었는데...ㅠ
정말...돈과 시간만 된다면 구경가고 싶은 충동 200%에요!!!ㅠㅠ
아 우린 이쁜건 고사하고
부실 공사나 막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탄탄하면서도 자연스런 동선이 아름답네요
부러운나라에요 ㅎ
베란다의 화분이더 멋져 보일수 밖에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오래되면 부수기만 하는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군요.
평생 임대에다 상속까지 사능하다니 자원도 아끼고 1석 2조의 효과로
좋은 정책 본받아야할것 같습니다.
귀한 글 잘보고갑니다.
나무가 없었으면 이만큼의 시너지를 못봤을것같아요. 그저 알록달록한 귀여운 건물이였겠죠. 외국에 저런 마인드는 부러워요. 우리나라는 개발만하면 없애고 깔기만해서ㅠㅠ 그나저나 루비님 믹시도 하셨네요. 저도 이웃추가했어요 반가워요
와~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멋진 임대아파트군요...
그 디자인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서울에서 있다니..
한번 챙겨서 가보고 싶은 전시가 될것 같네요.
이쁘고 아늑하니 좋네요~!^^
아름답기도 하고~!!
루비님~저녁식사 맛잇게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풍경이 너무 멋져요.
저런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너무 멋진 건축물입니다.
서울에서 전시회가 있다니 좋아하실 분 많이 계실 것 같네요.
한 번 구경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소득에 따라 임대료가 달라진다 ....고 하면 한국선 난리 나겠지요 ㅎㅎ;
낡은 건물이 명물이 되었네요. 출사지로 정말 괜찮은 곳 같은데요. ^^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아직 못가봤네요..^^
인상적인 디자인만큼이나 마지막 주거공간에 대한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옛 고풍스런 느낌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문화 유산처럼 보여지는 건물이네요. 아늑한 휴식처란 느낌이 들고요. 멋진 건축물 사진 감사합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명물 같아보입니다.^^
눈으로 즐겨보는 것만으로도 볼거리 충만이네요..^^
루비님 한주도 행복한 시간이되세요..^^
햐`~과연 명물입니다.
세상에 이런 디자인..이런 건축미.
세상에 어디 또 있을까요?
루비님 덕분에 별거별거 다 보네요.
넘 ..신기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식물에게서 빼앗은 공간을 다시 되돌려줄려고 하는 그의 사상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임대 아파트 괜찮은 제도 같습니다..
정말 집 장만에 모두 혈안이 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좋은 제도인것 같네요..
모든 천재들은 사람의 시기와 질투 등등을 받고 이겨나가는 건가봐요
디자인감각도 좋지만 생각도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
존경스러운 분이예요
오래전 배낭여행하면서 오스트리아에서 2박 있었는데
전 뭘보고 왔는지 한개도 기억안나요 -..-;;
여행을 가려면 역시 뭔가를 알고 가야 많이 보이는 건가 봐요
이 마을에 살아가는 모든 주민들은 아마도 예술의 조예를 지니면서
생활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임대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환경...
우리도 배워서 더 멋지게 꾸미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기대할 걸 기대해야겠죠...
행복한 겨울밤이시구요...^^*
색깔과 디자인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복해졌을까요.
저 건물에 산다면 밀려오는 관광객으로 조금 괴롭겠지만
그래도 자부심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겠어요.
임대료가 다 다르다는 사실도 어휴.. 너무 멋지잖아요.
핀란드는 자동차 과속 벌금도 차등 부과됩니다.
시속 50킬로미터인 데에서 70킬로미터로 달렸다고 누구는 2억 원이라는 벌금을 고지받더군요.
무서워야 벌금이기 때문에,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고요.
아파트가 정말 눈이 예술적인 감각에 취해 흐느끼듯 멋있네요^^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정말 눈이 돌돌 꼬일정도로 피로감을 느끼게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특이해요^^
벽화마을이 본격적으로 들어선지 10여년....
이제는 너도나도 벽화마을이고...특색을 잃어가고 있을쯤...
딱 봐도 공공예술에 대한 시각이 서양과 다름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글 기대 할께요. 퍼가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