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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자랑인 예술가 훈데르트바서의 미술관 쿤스트하우스빈.
1,2 층에 전시된 훈데르트바서의 회화와 건축물 모형을 정신놓고 보다가
미술관 마당으로 나와 보니 벽 쪽에 그어놓은 이상한 선들이 보인다.
하얀 타일로 삐뚤빼뚤......마치 아이가 장난한것 처럼 그어 놓은 선,
헐.....이건 주차선이 아닌가!
자동차 주차선이 이렇듯 제 맘대로의 곡선이라니....대체 어떻게 주차하라는거지?

주차선을 자세히 보니 하얀색만은 아니고 간간히 검정색, 파란색, 붉은색이 섞여 있다.
거기다 바닥의 어떤 부분은 시멘트 포장, 어떤 부분은 그냥 흙 위에 낙엽만 덮힌 상태....
평생 직선으로 반듯반듯 구획지어 그어진 주차선만 보던 필자에겐 다소 황당스럽기까지 한 주차선이다.

거기다 오른쪽 세번째 주차선은 좁기가 이를데 없다. 어떻게 차를 대라는거지?

해답은 간단하다! 그냥 자기가 대고 싶은대로 적당하게 대면 되는 것이다.
오른쪽에 주차한 차는 두 차선을 물고 자연스럽게 차를 세워놓았다.
우리나라 아파트 주차장 같으면 왜 차선에 맞추어 대지 않았냐고 아침부터 싸울 수도 있을텐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편안하게 두 차선을 사용해서 주차한 차를 보니 갑자기 보는 사람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연에는 자로 잰 것 같은 반듯한 직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건물의 외관은 물론 지붕, 바닥, 계단 등을 다 곡선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주차선까지 곡선일 줄이야....!
주차선은 반드시 직선이라야 하고 넓이도 획일화되어 있어야 한다는건.....필자의 편견이었다.
선을 물고 대든..... 들어가다 말든..... 너무나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은 곡선 주차선.
이 주차선 앞에서는 누구나 반듯하게 차를 대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날 거 같아 이렇게 한 마디 덧붙이고 싶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1,2 층에 전시된 훈데르트바서의 회화와 건축물 모형을 정신놓고 보다가
미술관 마당으로 나와 보니 벽 쪽에 그어놓은 이상한 선들이 보인다.
하얀 타일로 삐뚤빼뚤......마치 아이가 장난한것 처럼 그어 놓은 선,
헐.....이건 주차선이 아닌가!
자동차 주차선이 이렇듯 제 맘대로의 곡선이라니....대체 어떻게 주차하라는거지?
주차선을 자세히 보니 하얀색만은 아니고 간간히 검정색, 파란색, 붉은색이 섞여 있다.
거기다 바닥의 어떤 부분은 시멘트 포장, 어떤 부분은 그냥 흙 위에 낙엽만 덮힌 상태....
평생 직선으로 반듯반듯 구획지어 그어진 주차선만 보던 필자에겐 다소 황당스럽기까지 한 주차선이다.
거기다 오른쪽 세번째 주차선은 좁기가 이를데 없다. 어떻게 차를 대라는거지?
해답은 간단하다! 그냥 자기가 대고 싶은대로 적당하게 대면 되는 것이다.
오른쪽에 주차한 차는 두 차선을 물고 자연스럽게 차를 세워놓았다.
우리나라 아파트 주차장 같으면 왜 차선에 맞추어 대지 않았냐고 아침부터 싸울 수도 있을텐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편안하게 두 차선을 사용해서 주차한 차를 보니 갑자기 보는 사람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연에는 자로 잰 것 같은 반듯한 직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건물의 외관은 물론 지붕, 바닥, 계단 등을 다 곡선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주차선까지 곡선일 줄이야....!
주차선은 반드시 직선이라야 하고 넓이도 획일화되어 있어야 한다는건.....필자의 편견이었다.
선을 물고 대든..... 들어가다 말든..... 너무나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은 곡선 주차선.
이 주차선 앞에서는 누구나 반듯하게 차를 대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날 거 같아 이렇게 한 마디 덧붙이고 싶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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