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를 하고 잠시 시간이 나서 시내 중심 상가에 들리려고 차를 몰고 나선 것은 저녁 일곱시 쯤.
경주역전을 지나 팔우정 로타리를 가기 직전, 우측으로 난 샛길로 핸들을 꺾었다.
이 길은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되는 도로라
주차된 차들과 
몇몇 보행자들이 무질서하게 섞여 항상 혼잡하여   
필자 또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조심스럽게 전방을 주시하며 천천히 차를 몰았다.

샛길을 빠져 나오기 바로 직전쯤이다.
에어컨을 켜놓아 창문을 다 닫은 상태였는데도 
뒷편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저 차 잡아라!!!"
어.....대체 무슨 일이지?
브레이크를 밟은 채로 뒤로 슬쩍 돌아보니 어떤 남자가 길가에 주저앉아 필자의 차쪽으로 손가락질을 해댄다.

"저 차 날 치고 그냥 도망간다!!"
고함 지르는 남자를 보아하니 그 남자가 잡으라고 손짓하는 차는 바로 필자의 차가 아닌가...!!

너무나 황당하여 가던 차를 그 자리에 세우고 황급히 그 남자에게 가보았다.
"어....아저씨....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셨어요? 제 차에 부딪히신거에요?"
너무나 놀란 필자는 길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 남자의 상태를 이리저리 살피며 물어보았다.
"내가 얌전히 걸어가고 있는데 차로 내 팔을 탁....들이받아 놓고 왜 그냥 가는거야!!"
60세 쯤 되어 보이는 남자는 팔이 아프다고 연신 주무르며 술 냄새를 풍기는 입으로 필자에게 마구 마구 소리를 질러댄다.



경황이 없어 인증샷 못 찍었네요.....냥이야, 초상권 침해 미안해....ㅠㅠ     이미지 출처 : http://noneway.tistory.com/412

놀라기도 하고 당황되기도 한 필자.
"아저씨, 전 전혀 몰랐어요. 부딪히는 소리도 못 들었는데.....ㅠㅠ  많이 다치셨어요? 병원에 가보시겠어요?"
이렇게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필자의 차 뒤에 줄지어 기다리던 여성 운전자가 살며시 손짓하여 필자를 부른다..
"저기요....제가 뒤에서 다 봤는데....아줌마 차가 가는데 저 아저씨가 일부러 차에 가더니 팔을 휘두르며 슬쩍 부딪히던데요?"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필자......뒤의 여성 운전자에게 잠시만 내려서 상황을 말해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친절한 이 여성 운전자는
가던 길을 멈추고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내리더니 그 남자에게 가서 말한다.
"아저씨! 제가 뒤에서 다 봤는데 아저씨가 일부러 차 옆으로 팔을 휘둘러서 차에 부딪혔잖아요!"
그러자 이 남자, "술먹으면 비틀비틀할 수도 있지.....길이 다 지껀가.....
내가 비틀비틀해도 이 차가 없었으면 안 받혔지!!"하며 소리를 질러댄다.

여성 운전자의 증언에 힘을 얻은 필자도 끼어들어서
"저.... 아저씨.....제가 아까 아저씨 봤는데 제 차에서 많이 떨어져서 걷고 있었거든요.
 제가 진행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구요.
탁....하는 소리도 못 들었을 만큼 살짝 부딛히신것 같은데 혹시 이상이라도 있으세요?
병원에 가서 사진 찍어 보도록 해요. "하고 다그쳤다.


일부러 부딪히는 걸 보았다는 뒷차 운전자의 증언에 살짝 당황한 이 남자.
"아줌마 차가 나를 받기는 했지만 내가 병원에는 안 가도 될 정도니....그럼, 파스값 하게 돈이나 내 놔요!"하는게 아닌가.....
이 남자를 미루어 짐작컨데 일부러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없는 혼잡한 차도를 걸다가 살짝 부딪혀놓고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협박하여 술값이나 뜯어내려는 찌질한 부랑자임에 틀림이 없다.


이 남자의 음흉한 의도가 돈을 뜯어내는데 있다는걸 파악한 필자, 
"아저씨.....다쳤는데 병원에 가봐야지요.....많이 다쳤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냥 돈만 드린답니까...
그리고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신고를 할께요...."하고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현장을 목격한 여성 운전자의 휴대폰 번호를 필자의 휴대폰에다 저장을 한 뒤 
운전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보내드렸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격앙이 되어 손이 덜덜 떨리는걸 겨우 참으며 112에다 신고 전화를 했다.

필자가 경찰에다 신고를 하는 것을 본 이 남자는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치료비를 줘야지!
경찰에 신고는 왜 해! 그래...좋아! 신고하란 말이야!!"하고 더욱 패악을 부린다.


채 10분도 안 되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 차. 

필자에게서 간단하게  사건의 경위를 듣더니 목격자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목격자의 증언을 한참 듣고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아저씨! 많이 다쳤어요?" 하고 물어본다.
"저 여자가 차로 내 팔을 받았어요..그래서 내가 소리를 질렀어요! 운전을 그 따위로 하고...! @#%^&$ㄲ%~~!!"
경찰이 오자 이 남자는 더욱 크게 소리를 지른다.

"아저씨.....제가 정말 당시에 부딪히는 소리도 못 느낄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사태를 파악하고 즉시 내려서 다치지 않았냐고 물어봤고 도망가지도 않았잖아요...!"

하고 말하니 "뺑소니는 아닙니다..."하고 말 끝을 흐린다.

실랑이를 보던 경찰이 그 남자에게 "아저씨, 주민등록증 내 봐요.." 하니 "없는데요..."한다.
"민증도 안 가지고 다닙니까...! 주민번호 대세요!"하니 그제서야 "500***-*****"라고 갑자기 등등하던 기세가 수그러든다.


         이미지 출처 : www.ilyosisa.co.kr/

술값을 노린 찌질한 자해공갈범이라고 파악한 경찰.
"아저씨.....다쳤으면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봐야지요! 병원으로 가봅시다." 하니 이 남자는 계속
'많이 안 다쳤는데 치료비를 주고 가야지......경찰에 신고하고...이런 못된 여편네가.....! 그래! 병원에 가자! 가!" 하면서
도로 옆에 세워둔 필자의 차 문을 벌컥 열더니 마구 올라 타려고 한다.

어이가 없어진 경찰. 그 남자를 즉시 제지하더니
"아저씨! 병원에 가려면 경찰차를 타고 가던지, 앰뷸런스를 불러야지, 그 차를 왜 타능교?"하고 나무라자
"그러면 야...!! 앰뷸런스 불러! 병원에 가자!!" 하고 마구 소리를 지른다.
경찰도 기가 막히는지 "아저씨가 앰뷸런스 불러서 병원 가고 사진 찍어서 이상 있으면 보험 청구하면 될거 아닌교! 빨리 앰뷸런스 부르소!!"
하고 응수를 하며 "더 할말 있으면 경찰서 가서 하소!"하면서
아저씨를 다그친다.

수세에 몰린 이 남자...
"아...병원에 안 가요...안 가....많이 다친 것도 아닌데...병원을 왜 가!
파스값 하게 돈이나 좀 내놓으라니 경찰을 부르고.... 이 못된 여편네가...!! 자가용 몰고 다니면 다야? "하면서 연신 중얼거리더니
"간다....가...! 없던 일로 하고! 안 다친 걸로 하고! 가면 될 거 아니야! @#%^&$ㄲ%~~!!" 하면서 골목 속으로 슬그머니 발걸음을 옮긴다.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남자의 뒷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고 있던 경찰....그제서야 피식 웃는다.
경찰에게 "너무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다.."하고 말하자 
이 남자는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채로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술이나 마시고 사람들에게 돈이나 뜯어내는
부랑자임에 분명하다고 하면서
이런 경우 병원에 가게 되면 꼼짝없이 가해자가 되기 십상이며 완전히 덮어쓰기는 일도 아니라고 한다.

필자의 뒤를 따라오던 여성 운전자의 증언이 없었다면 완전히 당할 뻔 한 사건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남자도, 경찰차도 자리를 뜨고난 후 차로 돌아와 운전대를 잡으니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는지라
시내로 가서 일을 보러던 계획을 취소하고 황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여 증언해 준 여성 운전자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그 운전자, 뒤에서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는데 그 남자의 행동이 너무 황당했기 때문에
가던 길이 바쁘다고 그냥 지나가면 앞차 운전자가 그대로 다 덮어쓸 것 같아서 내려서 얘기를 한 것이라고 한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앞으로 길 가다 이런 일을 목격하게 되면 귀찮다 생각 않고 증언을 잘 해주어야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거듭 감사를 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자리에 누워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한참동안 진정이 되지 않았다.

TV나 신문에서 말로만 듣던 자해 공갈범을 실제로 만나게 되다니.....!.
비록 조직적이고 치밀한 자해공갈단은 아니었고 살짝 어리숙하고 한편으로는 귀여운(?) 자해공갈범이었지만
목격자가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당할 뻔한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이었다.


                                                                              다음과 야후에 글이 소개되었네요..감사합니다..^^

Posted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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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미르-pavarotti 2010.07.28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당황하셨겠네요
    좋은 여자분이 아니었다면 제대로 당할 뻔했는데
    공갈단 처럼 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있었기에 다행이네요

  3. BlogIcon 풀칠아비 2010.07.29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당하게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해주신 그분이 아니었다면
    정말 큰 곤란 당할뻔 하셨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4. BlogIcon 악랄가츠 2010.07.29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경주에 이런 나쁜 사람이 있다니! ㄷㄷㄷ
    루비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목격자 분이 계셔서 천만다행이었네요!

  5. BlogIcon 무릉도원 2010.07.29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황당한 일이 당하셨군요....
    저도 자해공갈단은 아니지만 예전에 접촉사고 난 후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는데...
    문득 그때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루비님...*^*

    • BlogIcon 루비™ 2010.07.29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접촉사고는 차 끼리 보험으로 해결하면 되는데
      사람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하는건 운전 이후 처음이라...
      무척 당황했답니다.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무릉도원님..

  6. BlogIcon pennpenn 2010.07.29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그머니나~
    큰일 날뻔 했어요~
    목격자 아주머니 참 고마운 사람이요~

  7. BlogIcon hermoney 2010.07.29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뭐저런...

    고생하셨습니다
    도와주신 목격자분이 너무 다행입니다

    정말 왜저러고사는건지..에효...-ㅅ-

  8. BlogIcon 유리동물원 2010.07.29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입니다. ^^;;
    저도 냥이 사진보고 놀랬어요. ㅎㅎㅎ

  9. 별생각 2010.07.29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운전자를 겨냥한 범죄가 많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을땐 차에서 내리는것도 금물입니다. ^^

    글 읽다가 괜히 성질 나네요...ㅎㅎㅎ

  10. 강영태 2010.07.29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격었던...몇 개월 전 새벽 부산사하구 낙동초등학교 입구에 차를 잠시 세워놓고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 잔 빼 마시고 있는데 음주단속 하는 근처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오던 길을 되 돌아가는 승용차를 발견하고선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이라고 고함을 지르니 그 차가 다시 중앙선을 침범하여 나에게 와서는 난 음주운전이 아니다 라고 나에게 덤벼드는 3명의 20대 초반의 청년들. 이렇쿵 저렇쿵 하다 내가 차를 몰고 가려니까 그 중 한 명이 내 차 본닛트에 누워 다쳤다고 하고선 생떼를 써기에 하는 수 없이 112로 신고. 경찰이 오니까 그 인간? 이 차가 나를 치고...난 아니다 이 인간들이 내 차 본닛트에 누워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경찰왈 그럼 지구대에 가서 상세한 조사를 해야지...하단 1지구대에 도착하여 조사를 꾸미는데 경찰은 나에게 보험처리를 하고 그 청년 차 운전자에게 중앙선 침범을 두 번이나 했다는데 사실인가 물으니 그건 맞다고...중앙선 침범 한 번에 과태료 6만원에 벌점 30점이다 두 번을 침범 했으니 12만의 과태료에 60점 벌점이면 45점 벌점부턴 면허행정 100일이다 지금부터 면허 행정 100일로 돌아가니 면허증 제시하세요 하니까 그 운전자 다친 게 아님니다...(참고로 중앙선 침범이 한 번이던 열번이던 한꺼번에 한 것은 한 번으로 계산한다는 사실인데 그 경찰은 이 청년들이 공갈?을 친다는 걸 인지하고 중앙선 침범 두 번이면 한 건당 6만원을 계산하고 벌점도 60점으로 산정하여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다는 걸 인지시킴으로 자해? 공갈을 치지 말라는 뜻으로 그러한 계산?을 한 것인데 젊은 아니 어린 애들이 경찰의 속힘?수에 넘어간 일이 있었음을 고지하는 바인데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이런 글을 올리게...

  11. 양명욱 2010.07.2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번에 또 다른일로 당하게 생겼거든 연락하세요010 5223 9298

  12. 광풍 2010.07.29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행이네요. 저런 분들은 빨리 차에 태우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전신마사지를 해드려야 아픈데가 싹 나을텐데요.

  13. 닝그미쓰비당ㅋ~*^^* 2010.07.29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고발장두 아니구 구냥 밋만원 주구 지나가면 딜거슬 글자랑하는것두아이구....ㅋ~ 시상 무섭구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나나?

  14. BlogIcon 비바리 2010.07.29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정말 황당하군요.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겠어요..


    증언해 주시고 바르게 목격담 전해 주신.분..정말 고맙네요.

  15. 외판원 2010.07.29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끼리 부닥치면 쇼부볼 수 있지만 사람 몸뚱아리랑 연관되면 경찰부르고 보험직원 불러야지 ㅎㅎ 사기꾼 VS 사기꾼 ㅎㅎ 근데 팔우정 로타리없어진지 좀 된거 같은데 로타리라 하는걸 보니 젊은사람은 아닌거 같네 그려 ㅎㅎ

  16. BlogIcon 바람될래 2010.07.30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ㅡㅡ
    그래도 목격자가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고스란히 당할뻔했어요..

  17. BlogIcon 원영.. 2010.07.30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세상은 넓고 정신 나간 인생을 사는 사람도 많군요..ㅡ.ㅡ;;

  18.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10.08.02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식겁하셨네요 ㅠㅠ..
    전 정말로 당했습니다...ㅠㅠ
    제가 직업도 직업인데 말이죠...
    증언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려야겠네요....

  19. BlogIcon 알통 2010.10.22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라도 흥분해서 손발이 덜덜덜 떨렸을 것 같습니다.
    뒷차 운전자분이 행운의 여신이네요

  20. BlogIcon 산해경 2011.09.20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 뒷 운전자 만나서 다행입니다.
    하마트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
    루비님 잘 계시지요?

  21. 하통 2012.09.1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해공갈단이라는 것이 확실시 저렇게 자기 불리하면 됐다고 그냥 가도 내버려두지 않고 구속하도록 법을 좀 만들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