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고양이 카페의 서열 1위라는 러시안블루(Russian Blue) '람이'

실크 스카프같은 감촉의 털과 우아한 윤곽을 지닌 람이는 성품이 상냥하고 다정한 고양이라고 한다.

수줍음이 많아 쉽게 놀라는 편이고 주인과의 유대감은 큰 반면 낯선 사람은 경계하는 편이 있지만

대부분의 러시안 블루처럼 람이는 우직하고 늠름하고 점잖으며 맏아들같은 늠름한 구석이 있다고 한다.

푸르스름한 은빛 털색과 신비한 초록의 눈빛,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어쩐지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는 러시안블루 람이.

늘씬하고도 다부진 체격에서 넘치는 매력은 '단모종의 귀족이'라는 별명을 붙여 부족함이 없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러시안블루 람이는 다 참지만 엄마의 무릎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귀여운 고양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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