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마을은 역시 간판도 달랐다.

처음 가 본 전주 한옥 마을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한글로 된 깔끔한 간판들이었다.

더 크게, 더 자극적으로, 더 눈에 띄게....
거리의 간판들이 국적 불명의 상호로 온통 뒤범벅된 요즈음
한글로만 된 간판도 이렇게 눈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간판만 들여다 보고 걸어도 하루가 즐거운 전주 한옥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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