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사찰 중에서

운주사처럼 신비스럽고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곳은 없을 것 같다.

'천불 천탑'이라고도 불리우는 수많은 불상과 불탑들이

언제,왜....이 곳에 세워졌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수백년 동안 묻혀 있던 앙코르와트처럼 신비로 남아 있는데...

 

특히 이 곳의 많은 불상들은 입체감이 전혀 없이 납작한 것이

아이들의 솜씨로 찰흙판에 납작하게 빚어놓은 찰흙 작품을 보는 것 같이

못 생긴 부처들의 군상으로 가득 차 있다.

 

수많은 부처의 얼굴은 너무나 소박한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그 중에는 누가 건드렸는지...누가 삐치게 했는지...

조금만 더 건드리면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이

마치 입을 삐쭉거리는 아이 얼굴 같은 불상이 있어 시선을 끈다.

 

이 불상을 만든 석공은 어떤 사연이 있어

이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의 불상을 만들었을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루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장산메 2009.06.07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주사 참 좋은 곳이죠
    수없이 많은 얇은 석불들이
    울음을 멈추고 곧 일어날 듯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 BlogIcon 루비™ 2009.06.07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 사찰의 불상들에 비해서
      매우 현대적이고 회화적입니다.
      어린아이의 솜씨 같은데 그게 너무세련되어 보이더군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