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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은 전통 한옥 마을의 느긋함을 체험하기 아주 좋은 마을입니다.
무오사화 때 화을 입은 점필재 김종직의 5세손이 이곳으로 은거하여 이루어진 이 마을은
번잡스러운 휴가지를 떠나 조용하게 새소리를 들으며 한옥 체험을 하기 아주 좋은 곳인데요.
개실마을의 여러곳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골목마다 펼쳐지는 나즈막한 담장이었습니다.
발자국소리조차 울리는 조용한 개실마을의 소박한 담장들을 몇장의 사진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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